특성화고의 실체.jpg

왜 대학을 갈려하나 생각해보면 됨

특성화고니 뭐니...
정작 학생들을 가르치는 제반사정은 공고상고농고
변한게 무엇인가?
이름만 그럴싸?

특성화고 졸업해서 대기업생산직 들어가면 최고죠.대신 공부를 잘해야 들어갈수 있다는거..빽이 있거나..

다 가짜임

아이들 좆소 가서 병특 이라도 되면 어찌어찌 버티는데
안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그만둡니다
그리고 대학에 가죠
쓸만한 회사 들어가는건 극소수
선생들은 취업률 때문에 아이들 좆소 보내는거 그만 해야 됩니다

그냥 이름만 바꾼.

한국 문제가 이거죠
공장에서 일하려는 사람이 적은게 아닙니다
그냥 돈 조금 못받는다고 안가는것도 아니고요
가서 온갖 불합리 산재를 다 겪으니까 안가려고 하는 겁니다
그걸 사회는 너희가 공부를 안해서 라고 말하고
모든사람이 화이트칼라를 노리는 기형적 구조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