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1988년 ) 8월 4일 목요일 밤 MBC 뉴스 데스크입니다.
요새 보면 생필품을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하고
아파트, 땅 값 등 부동산 투기가 만연하면서
인플레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40년 전에도 부동산 투기와 물가 상승은 꽤나 큰 이슈였음..
라면 가격이 70년대까지 10 ~ 50원대에서 80년대에 100~150원이 넘기 시작함
서울시는 새로운 지하철 건설에 필요한 재원을
서울시 당시 지하철 요금 200원에서 1천 250원으로 급 상승함
버스비도 100원 미만이던게 80년대엔 200원 수준으로 오름
여러곳에서 많이 물가가 상승하고 있었음
하지만 이 시기엔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서 현대와 많이 다름
백신으로 도청장치가몸에들어와있는데
웨! 게이츠씨는 내 몸을 조종 안해주는뒈!!!
귓속이 아니잖아
내 피에 해킹장치가
아니 뜬금없이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신으로 도청장치가몸에들어와있는데
귓속이 아니잖아
웨! 게이츠씨는 내 몸을 조종 안해주는뒈!!!
제발 게이츠형 나 좀 조종ㅎ너줘!
빌게이츠:와 얘는 개체값이 왜이래? 똥캐릭 안함;;
조용히 해 게이츠씨는 지금 빌을 조종하느라 바빠
내 피에 해킹장치가
나 모든것을 윈도우11에게 맡기겟어용
아니 뜬금없이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사 주요 사건 목록에 항상 오르는 매우 유명한 사건임.
백신 맞고 구지 귀에 넣을 필요 없어졌지
저거 옛날 폐인가족 에피소드에서 본 거 같은데.
제 혈관에 마이크로칩이
근디 2000년대 초반까지 지하철 300원 이랬던거같은데 마을버스는 100원이었고 도청장치는 항상 위험했지
저기서 1, 2년 더 앞으로 가면 시계 땡 하고 시작하는 첫 꼭지는 정해져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