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참기름 가지고 장난질한 사장.manga

왜 오졌다가 아니야!!

뭇있다

아 이런 캐릭이었구나

가끔씩은 멋지게 져줘야...
오질때 진짜로 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폭행죄로 경찰조사를 받았다고한다

사장님 멋지다

십수년 전 봤던 식객 전 권 중에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참 좋았어.

내가 오봉주를 싫어할 수 없는게 저런점임
치졸한 면은 있지만 진심으로 대할 곳에선 한없이 진심인거

오숙수가 졌다

...

숙수님의 걸쭉한 단백질 스프

누구보다 둘 대결을 좋아하는 인간이여서

저 할배없으면 식객 분쟁중 절반정도가 줄껄

가끔 자기식구애들 밥멕이려고 일부러 시킴

맛있는게 먹고 싶다 -> 둘이 대결하면 혼신의 힘을 다해 개쩌는 요리를 만든다 ->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를 주제로 대결을 붙인다

사실 저 할배가 싸움 붙여놓고 왜 싸우냐고 하는 악질새끼긴함 ㅋㅋ 둘다 성격 알면서

개꿀잼 이벤트 기대하고 있는데 별등신 같은거 들고와서 어이없게 흥이 깨진거지

자기 음식에 대한 맹신을 보고 욕하는거임.
대놓고 자운이 승패를 말한 케이스가 저거 하나밖에 없어
두부대결에서는 양손들었다 기권
고등어때는 고등어파티
생태탕은 섞었고

저 집이 운암정 전주인대부터 참가름 납품하던 집이라 그럴걸

에어 매생이편 처럼 한번씩 정말 어거지로 지는 에피소드가 한개씩은 있드라 아니면 주한미군 에피처럼 프레임 씌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