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 계급 불편러들을 향한 일침.jpg

비행하는 탈 것을 비행기라고 부르니까 부를수 있는거 아녀?

비행기의 정의는 "추진장치를 갖추고 고정날개에 생기는 양력(揚力)을 이용해 비행하는 항공기의 총칭." 이니까 아니지 않나?

비행체로 총칭하면 틀릴것도 없는데
아마 날개 고정 유무로 비행기랑 헬기로 구분할걸

비행기는 고정익을 가져야 비행기임 항공기계용어사전 두산백과 영문위키백과에서 고정익을 언급하더라
그냥 하늘날아다니는거는 항공기임

글쿠만

비행기의 정의를 보면 고정날개라고 되어 있는데 이걸 고정익이라고 함. 헬리콥터는 날개가 돌아가서 회전익 항공기.
그러니까 비행기나 헬리콥터나 다 항공기(정확한 정의는 기억 안나는데 아마 동력 있고 하늘 날면 다 항공기일거임)지만 고정익 항공기를 말하는 비행기에 헬리콥터나 드론은 안들어갔던듯?

예전에 이거랑 똑같은 유형의 글에 헬기는 비행기아니라고 적었을때 욕먹었는데 역시 유게는 초반댓글에대한 여론이 중요하구나

'고정' 은 빼야 함.
사람들이 흔히 헬리콥터의 회전익을 그냥 지면에서 기체를 띄우는 역할만 한다고 알고 있는데
회전익이 무동력인 자이로콥터를 보면 회전익의 회전하는 회전면 자체가 날개처럼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헬리콥터도 이 원리가 똑같이 적용되고.

ㅋㅋ 그러게

뭐든 초반 여론이 중요한건 맞지만 팩트가 까이면 증거 제출하면 될거야
그럼 나머지 노답들 역턴이 가능하지

물론 그런다고 수긍할 노답들이었으면 욕부터 하진 않겠지만

은하철도 999 : 뭐 임마?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

아나 이건 몰랐네ㅋㅋㅋㅋ

솔개

ㄳㄳ 솔개 ㅇㅇ

에버랜드 수의사 “조류는 부리를 다치면 생명 유지 힘들어”
날마다 동물원에서 새들과 함께 생활하는 현장의 수의사에게 물었다. 에버랜드에서 동물들을 일상적으로 관찰하고 돌보는 권순건 수의사도 마찬가지로 답했다.
“새의 부리가 손상되면 다시 나지 않는다”고 권 수의사도 말했다. 솔개가 몇 달을 굶으면서 부리를 바위에 쪼아 새 부리로 재생시킨다는 이른바 ‘솔개 생태론’의 주장에 대해서 권 수의사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권 수의사는 “새들이 부리를 다치면,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살 수가 없다”며 “조류는 포유류랑 달라서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기간이 매우 짧다”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1920.html#csidx3a37ad032890a80bf588dfd2d6b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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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퍼진건진 몰라도 사장놈들이 정말 좋아하는 고정 레파토리죠

크으. ㄳㄳ

발싸~~~

하지만 사이드와인더 한발이면 너도한방 나도 한방

너무 비싸서 은퇴 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