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대통령 당선되고
사람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다다라서
온갖 방황의 끝에 이민까지 갔다 온 사람입니다.
그 뒤로 제가 한 행동은
최대한 국가 정책 영향을 받지 않는 직업을 선택한겁니다.
왜냐
전 이런날이 또 올 줄 알았거든요.
(그때 503 찍어줬던 국민 절반이 이번엔 투표 안했을까요?)
여러분은 조만간
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도 제일 빨리
지 죽겠다고 투털거리는 모습까지 확인하시게 될겁니다.
네, 그게 그들의 실체에요. 안 바뀝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준이란건 애초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없는데 뭐가 바뀌어요.
실망하지 마세요. 기대도 하지 마세요. 절대 안 바뀝니다.
그럼 4년 뒤, 그 단세포들이 피부로 느끼는 힘듬 때문에
아 바뀌야겠네
라고 단세포 적인 생각이 들때까지는 기다려야 해요.
우리가 뭔 죄인지 같이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P.S
아 그리고 지금 글 쓸수있을때 실컷 써두세요.
조만간 언론 통제에 민간 사찰 시작할테니 ㅋㅋ
그들은 잘못되면 문통 민주당 탓할겁니다..
다내려 놓는데 진짜 인간혐오는 어쩔수없나봐요.. 이런사람들이랑 같이 숨시고 법규를 지키며 산다는게.. 굳이 이젠 혼자 깨어있는척이 필요없이 그저 굴러다니는 돌멩이처럼 살까싶어요.. 진짜 옛날처럼 어울려 도와주며 법지키는거 안할랍니다 어떻게든 남 뒤통수치며 살랍니다
헤헤
영웅이 필요한 시대가 다시 오나요? 드라마, 영화 소재거리가 되는 시대가 되나요? 부디 다들 건강하시고, 몸 조심하시고, 살아 남으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엔 완전 죽여놓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 어설푼 용서와해결이 토왜수구적폐들을 불러 온것 기억하길
제일 관심없고 제일 얕은 놈들이 제일 편하고 무능하게 결정하고 제일 인내심없이 바꿔치우고 하죠
저도 503 당선때로 돌아가며 살겁니다.
윤석열 탄핵 맞을짓 하면 그 땐 또 촛불 들면 된다는 인간들이 좀 보이는데, 촛불은 너나 들어라 할겁니다.
거길 내가 왜 가냐고!
딱 말씀하신대로만 저도 살겁니다... 저도 이런 날 올까봐 영향 안받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개돼지가 어찌되건 저는 알바 아닙니다.
나만 생각하고 당분간 살려구요~
결국 나중엔 안철수가 국민의힘 대표로 나와서 당선될수도있겠네요
저는 내려놓는 정도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에서 공약이행이 되면, 세제 혜택부터 오히려 이득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세금이 많이 올랐었고 재난지원금 못받아도 기쁘게(?) 불만이 없었지만,
오히려 이제는 소득 하위층과 공평하게 세금을 나누며 씁쓸한(?) 이득이 기다리고 있죠.
윤석렬이 어서 공약 실천하길 팝콘 사놓고 기다리는중. ㅎㅎㅎ
경선 이후로 내려놓으니 편하긴 합니다 ㅎㅎ 요즘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