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게임에서 이대남과 나눈 병신같은 대화

도대체 시급 4천원애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출처좀

이꼬라지가 났는데도 아직 2030 욕하는거보면
5년 뒤도 뻔하닼ㅋㅋㅋㅋ
그래 계속 그렇게 남탓하고 계속 같이 ㅈ되보자

그 2번남들은 왜 못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설마 이제와서 다늙은 586이 그런거 반대하는 시위라도 해줄줄 아는 걸까요? 묘하네요

우리가 또 촛불들고 막아 줄거라고 생각하나? 아니면 니들이 그렇게 조롱하는 민주당한테 막아달라고?

꼰대들 아직도이러고있구나

ㅋㅋㅋ 여시 메갈들이 1번 남 오빵~ 해주니까 좋아 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평 신들

이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시간이죠.
긴 말 안 하겠습니다.
경제적 안정을 이룬 30대 중 후반부터 40대. 그리고 이후는
뭐 그냥저냥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먹고 살만 할겁니다.
부동산이 오르든 내리든 자가를 보유한 이상 돈을 좀 더 번다 덜 번다 정도
차이만 있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숨이 넘어가진 않을 거고
20대들은 이제 40대 이후 다 해고되고 자기들을 고용할거라 착각하는데
보수가 괜히 보수가 아닙니다 ㅋ
503 mb가 그랬듯 정규직은 더 자르기 쉽게
그리고 새로 진입하는 신입은 가급적 계약직으로
최저임금도 보장되지 않고 포괄임금제 악몽 부활
매일 밤 12~1시까지 야근을 시키고 주말 출근을 시켜도 수당을 안 줘도되니
근무시간 제한도 없으니 조만간 예전처럼
숙직실에서 자다가 죽고 사우나서 죽고
밤낮없이 일하다가 회사 옥상서 몸을 던지는 게임 개발자도 다시 바글거리겠네요
특히나 윤이 게임회사를 콕 찝어 이야기한만큼
주 120시간의 악몽이 그냥 하는 소리같죠?
나만 해도 처음 일 시작할 땐 매일 회사에서 24시간을 보냈었는데 ㅋ
일하다가 책상 옆 라꾸라꾸에서 2시간쯤 자고 일어나서 다시 일하고
한 달 내내 단 한번의 햇빛을 못 보던 나날들이 다시 돌아올텐데
그 놈의 페미가 뭔지 암담한 과거로 돌아가려는건지. ㅋ
그리고 국힘당이 내내 하고싶어하던 민영화 ㅎㅎ
종부세 좀 깍아보려다가 의료비 수도세 난방비 외 각종 다른 세금 폭탄 터질지도
정말 힘들게 다음 세대를 위한 몇 걸음을 전진했는데
굳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되겠다니 별 수 없지요
안 그래도 코로나로 가장 최악의 시기에 스타트하는 젊은 세대들이
오로지 기업만을 위하는 세력을 선택하다니 ㅎㅎ
의외로 윤과 국힘이 잘해내면 다행인건데
그게 아니더라도 굳이 세상을 되돌릴 생각은 안 뜹니다
그냥 기득권층에 편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윤이 펼칠 정책 최대한 써먹으렵니다
기성 세대로서 다음 세대를 위한 사과나무를 심는 대신
그냥 내가 다 쳐먹을랍니다

ㅇㅅㅇ 지지하는 사람들보면 다들 그러던데요
최저시급 없애는거? 설마 되겠어? 호호호
민영화?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설마되겠어? 호호호
그 설마 실현시려고 자기들이 뽑아놓고 뭐하는건지

의료 민영화 하고
그외 전기, 수도, 철도, 공항 민영화 해서
거기에 자기 돈줄 찔러두고
두고두고 돈 뽑아낼듯..

싸우지마세요 X발 져놓고도 이러고 앉아있네 진짜

ㅎㅎ 최루탄이 말이되냐고 낄낄거리는데 뇌를 손절했다고 봄 뭐 폐지하고 없애는 정당이 폭력은 없을것 같나? 사람 목숨 업수이 여긴게 50년도 안됐고 최루탄 쓰지말라는게 30년도 안됐는데 왜 최루탄을 못쏘냐고 그리고 이명박이 차벽에 물대포 쏠거 상상한 사람 있어? 박근혜가 계엄령 고민할거라 상상은 했고? 그모든걸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는걸 잘 아니까 조심하라는 거지....  웃고 있을때 쳐맞고 어리둥절해봐야 때는 늦어

이젠 나도 내꺼나 챙기고 살아야겠다.
이번 대선에 불복할 것도 없구요. 다음 대선에 세상을 바꾸고 어쩌고 하는건 5년 살아보고 내가 결정 할께요.
이기적으로 살이보고 살민 하면 앞으론 그냥 이렇게 살 겁다.
바꾸긴 나발을 바꿔요? 더 모아서 울 아들도 지키며 사는거 가르치면 되지. 살아보거 필요할꺼 같으면 그때 바꾸자는 쪽에 낄께요.

그 원인을 찾아봐야 다 끝난 일이지만,
이제 더 이상 내가 대학때처럼 불의에 저항하지는 않을 듯.
근데 국민들의 수준이 저절로  높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브라질이 의외로 가까이 있어요.

다른글에도 썼지만 국난극복이 취미가 아니라
이쯤되면 국난수집이 취미인 국민인가 싶네요

솔직히 나 좋자고 1번 찍은거 보단 내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 조금 더 좋아지는게 2번보단 나아서 1번 찍었는데...

이번 선거로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사람들 잘 봤네요.

국내에서 지지고 볶는것도 문제지만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상황에서
과연 저자들이  어떤ㅂㅅ짓을해서
한반도를 전쟁의 구렁텅이에 빨려들게하지 않을까
그염려가 제일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