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심장병 환자였던 그에게 심장을 이식해줄 사람이 없어
병원은 환자 동의와 정부의 긴급승인을 얻어
세계최초로 유전자 조작을 한 돼지의 심장을 남성에게 이식함.
면역 거부반응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결국 2개월만에 57세의 나이로 사망함.
병원 측에서 사인은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음.
그러나 유족인 아들이 이러한 장기이식에 대하여
'희망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 것으로 보아
병원 측 대응에 불만을 갖고 있지는 않아 보이긴 함.
이판사판으로 썩은 동앗줄 잡는 심정이었나보네
유족측은 이미 죽을 사람 의료기술로 2개월 더 살다 간거라고 생각하신건가 보네...
바로 내일 죽는거보다
2개월이라도 살고간거라 가족들 불만이 없는건가..
유족입장에선 2개월이나 더 같이 있게 해준 수술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
시작형의 문제점이긴 하지.
이판사판으로 썩은 동앗줄 잡는 심정이었나보네
시작형의 문제점이긴 하지.
바로 내일 죽는거보다
2개월이라도 살고간거라 가족들 불만이 없는건가..
그런듯... 안타깝네..
이거 레딧 글 어제 올라온거 봣는데
애초에 적절한 이식 후보가 아니엇다고 하더라고
원래 상태도 엄청 허약햇고 잠난 링크찾아옴
https://www.reddit.com/r/news/comments/ta9uvd/us_man_who_got_1st_pig_heart_transplant_dies/?utm_medium=android_app&utm_source=share
유족측은 이미 죽을 사람 의료기술로 2개월 더 살다 간거라고 생각하신건가 보네...
거부반응도 없어서 성공적인가 싶더니 결국 나중에 터졌나...
심장 이식은 죽을떄까지 면역 억제제 먹어야 한다더라고요.
다른 장기랑은 좀 다른듯.
유족입장에선 2개월이나 더 같이 있게 해준 수술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
근데 2개월이나 살았네 ㄷㄷ
거부반응 없었으면 수술 자체에 대한 부담이라던가 그런쪽이려나
다른 생물 심장을 이식한건데 2개월만에 사망이 아니라 2개월 생명 연장 수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