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홀로 집에 2편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장면이 바로 저 건물 옥상에서의 벽돌 투척 씬인데,
이걸 보고 애들이 너무 쉽고 무분별하게 따라할 수 있어서 그만큼 안 좋은 얘기가 많이 나왔던 씬이거든.
그래서 어느 나라든지간에 나 홀로 집에 2편을 방영할 때는 저 씬만 짤라내는 경우가 꽤나 있음.
그래서 저 장면 때문에 2편에서는 이 영화의 주인공인 케빈의 캐릭터성에 대한 논란도 꽤나 심했지.
1편이 2편보다 가학성 논란 면에서 안 좋은 얘기가 더 많이 나온 이유가 저 장면 때문이기도 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사건사고가 있지 않았던가
ㅇㅇ몇 년 전 사건 중에.. 캣맘이 밥주다가 죽었는데, 처음에는 캣맘 혐오 사건인가로 생각되다가 알고보니 옥상 문이 어쩌다 열려 있었고 어린애인가 애들인가가 신기해서 놀러갔다가 벽돌 있길래 떨어뜨려서 참사.. 10살도 안 되어서 아마 뭐 촉법인가 소년법인가 이런 거 때문에 죄를 전혀 물을 수가 없었고 부모 가정은 광속으로 집을 처분하고 이사해버렸다고..
예전에 그 사건 우리동네에 뉴스에서 찍으러 왔었는데
...솔직히 저건 맞고 일어나는 저 형들이 개그보정들어가는 분들이라 그렇지.... 보통은...
나 어릴 때
자전거 타고 아파트 단지 슝슝 소리내면서 달리다가
누가 15층 옥상에서 벽돌 던진거
3개 피함
시벌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사건사고가 있지 않았던가
...솔직히 저건 맞고 일어나는 저 형들이 개그보정들어가는 분들이라 그렇지.... 보통은...
나 어릴 때
자전거 타고 아파트 단지 슝슝 소리내면서 달리다가
누가 15층 옥상에서 벽돌 던진거
3개 피함
시벌
쟤들 슈퍼 솔져야 시바 죽지를 않어 ㅋㅋ
예전에 아파트에서 어떤애가 투척해서 사람잡은 사건 있었던 걸로 기억
ㅇㅇ몇 년 전 사건 중에.. 캣맘이 밥주다가 죽었는데, 처음에는 캣맘 혐오 사건인가로 생각되다가 알고보니 옥상 문이 어쩌다 열려 있었고 어린애인가 애들인가가 신기해서 놀러갔다가 벽돌 있길래 떨어뜨려서 참사.. 10살도 안 되어서 아마 뭐 촉법인가 소년법인가 이런 거 때문에 죄를 전혀 물을 수가 없었고 부모 가정은 광속으로 집을 처분하고 이사해버렸다고..
캣맘 혐오사건으로 포장해서 여론몰이 하는 동물단체도 많았는데 결국 결말은 그거.
정작 밥주지 마라는 일반인을 돌로 내려찍는 건 캣맘들이더만.
예전에 그 사건 우리동네에 뉴스에서 찍으러 왔었는데
막상 어릴때 특선영화 봤던 기억으로 우리나라 방송은 다 나오긴 했네
진짜 다리미같은걸로 얼굴지지는거랑
크리스마스전구 조각 맨발로 밟는씬같은건 눈 질끈감게됨
아파트가 많은 한국에서는 정말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