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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여대생 뛰어내린 사망 사건 정리
안타깝지만, 방향치의 무서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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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뿐만 아니라
택시기사, 뒷차 운전자 불쌍 ...
이거 기사가 100% 잘못한거에요. 내려달라하고 어디로가냐고 물었는데 말을 안하더래요. "갑니다" 이말만하고.. 그게 팩트인지 모르겠지만 실제 그랬다면 충분히 뛰어내릴만하죠.
이런 병이 있습니다.
갑자기 자기 납치한다고 문두들기는 직장동료 있었음.
달리는 차에서 문을 열어서 시껍했습니다.
서울에서도 몇년전 이런 사건 본적있는데.. 택시기사가 방송에 나와서 오해하지 말라고 하던 ㄷ
찬찬히 얘기를 해보고 내려도 될것을..
냉정하지 못함이 부른 참극
물어라도 보지.. 안타깝네요
물어봤는데 기사가 말을 안하더래요
그럼 한번 더 물어보면 되잔아요. 갑니다라고 하면 어디로 가는데요 하고.
ㅜㅜ 그렇다고 뛰어내린건... 너무 하잔아요 슬퍼요
계속 물었는데 계속 답안하더래요. 물론 블박을 확인해봐야알듯
사실인가요? 그럼 헉.
계속 물었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빠진내용있어요.
내려달라거나 어디로가냐고 물었는데 기사가 아무말도 안하고 "갑니다"라고 해서 무서워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말을했는데 대답안하고 "갑니다"하면 개무서울듯.
페미라서 한남은 위험해 하다가 당했을수도있고,
진심 생명은 한순간이네요...ㅠㅠ 아이구...남친이 그냥 기사님 가는데로 기다려봐 했으면..
기사도 좀 제대로 설명을 해줄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냥 '갑니다'하고 쌩깐게 문제.
현지 사람이 아니라면 있을수 있는 일이네요
착각과 오해가 부른 안타까운 사건..이건 진짜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거 같네요. 모두가 피해자. 여학생도 남친도 택시 기사도 뒷차 운전자도...
여자가 술먹은 상태 인가요?
술 적당히 마셔야지..
택시기사 무죄네요
도대체 위급상황에서는 달리는 차안에서 뛰어내려서 도망치라는 건 어디서 알려준 내용일까요 ㄷㄷㄷ 몇년사이에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린 여자들 많은거 같음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럼
그런 병이 있습니다. 갑자기 돌변해서 자기 납치한다고 문 여는...
뛰어내리면 살줄 알았을까요???
오해라고해도 택시기사가 좀그렇네요?...여자가 술먹은 상태도 아니고 뒤에서 전화하고 뛰어내릴정도면 난리난리를 쳤을텐데...걍...갑니다? 엥...뭐라도 말이라도하던가..
달리는 중이라 잘 안들려서 대충 갑니다라고 말한듯 ㄷㄷ
탱크라도 탄건지 그게 안들리나?ㄷㄷㄷ
택시로 많이 쓰는 쏘나타 케파 80이상 달리면 노면주행소리 시끄러움 ㄷㄷ
아무리 시끄러워도 문열고 난리칠정도인데..그걸 못듣는다는게..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못들었으면 물어보던가..분명 겁에 질려 난리쳤을텐데...
뛰어내리면 죽는다는걸 모르는걸까 안타깝네 참…
기숙사인데 늦게까지 안들어가고 뭐한거임.
시골길이라 지레 겁먹고 ?
자신을 의심하는 통화 내용을 듣고 기사가 삐쳐서 더 퉁명스럽게 했지 싶네요.
어쩌다 이런 일이...
동생이 경찰연락하면 택시 금방 잡히죠.
불상
포항대는 지역 전문대인데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이 많나보네요..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