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선비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하시면 정신건강을 위해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유부 행님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자기 애를 봤을 때 ‘와.. 아무리 내 아이지만 진짜 얼굴이 심각하다’라고 느끼시나요? 솔직히 크면 모른다지만 무쌍에 실눈 수준에 찢어진 작은눈과 입과 코도 조화롭지 못하는 그런 얼굴이요.. 솔직히 형님들도 많은 아이들 사진을 봤을테니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 아이지만 “진짜 아니다.., 심각하다.., 모났다.., 못생겼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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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행님들 솔직히 궁금한게 있습니다(선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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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몇 살인가요?
미취학 아동일 때요..
부모로써 아이가 진심으로 예쁘게 느껴지는 순간은
흔히들 말하는 객관적인 기준의 생김새를 따르는 마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이가 성인이 될 대까지는 얼굴이 수십 번도 더 변한다고 하죠
어릴 때 인형같던 아이가 자라면서 평범 혹은 못나지기도 하고
반대로 어릴 때 주로 못생김을 표현하는 애칭을 듣던 아이가
자라서는 인물이 난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구요....
그 과정에서 아이게게 가장 중요한 환경은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
든든한 정서적 버팀목 역할이라고 생각핮니다.
악동뮤지션의 수현 같은 경우, 유튜버로서 대중과 직접 소통할 때 들었던 성형에 관한 이야기,
너 못생겼으니 다른 연예인들처럼 성형을 해 보는 건 어때? 와 같은 도를 넘은 도발에
건강하고 자존감으로 반짝거리는 외모관으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경우가 있잖아요
저는 그게 수현 양의 성장과정 내내 자리한 부모님의 건강하고 진취적인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