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 "러시아군, 거의 100% 우크라이나에 투입됨."

문명에서도 맨날 이럴때 옆구리 털어서 수도 깨부수면 이겼는데

솔직히 그냥 두고 보기만 해도 군 보급체계가 무너져서 무혈입성 가능할 걸. 시간이 계속 흐르면 침공이 아니라 그냥 걸어들어가도 됨.

러시아가 병1쉰이긴 해도 우크라이나 침공한다고 국가 전체 병력을 다 꼬라박진 않을듯

들어간 숫자는 전체 군의 일부지만, 거기 들어가는 보급은 지금 국가역량 총동원 급임.

그건 핵전쟁 시작이라 힘들고 그냥 러시아군의 미래가 날라갔다고 보면 됨
안그래도 경제 ㅄ인데 군대 재건하려면 얼마나 걸릴까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철수를 못 해서 계속 싸우는 거에 가까움. 군대는 쳐들어가는 것보다 무사히 후퇴시키는 게 훨씬 어려운 거니까.

ㄹㅇ 제대로 수렁에 발이 묶여버려서 뭔 ㅈㄹ을 해도 죽는 결말 밖에 안 남음.
여기까지 딱 2주도 안걸렸다는게 호러네

대충 일본이 다시 쿠릴열도 영토 주장할 정도까진 됨 (진짜 했으니까)

이정도면 승리의 ㅅ 자도 아까울 듯

승리가 맞긴 하냐라는 근본적인 질문부터 해야할 정도로 엉망진창임

그.. 그렇긴 하지.. 러시아군이 이렇게 당나라 부대일 줄은 상상도 못했지..ㅋㅋㅋㅋㅋ

현재 러시아에서 운용가능한 현실적인 병력의 거의 대부분이 우크라이나로 향해있다고 봐야할듯
그리고 그게 지금 러시아 수준이라는 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