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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물건을 다버린 아내.jpg
그게 어떤 물건이던 상대방 추억이 담겨있는 물건이면 오히려 지켜주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배우자에 대한 저정도 배려도 없이 무슨 결혼을 했는지..
답글 찾아보니 이혼하시기로 마음 굳히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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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텐데...가격을 말해 주셨어야 ㄷㄷㄷ
와이프 가방도 한 번 버려보시징
남폄이 또라이같은데요 그렇다고 목을졸라요 덕질은 좋게 포장해도 그냥 덕질입니다
님 자게나 끊으세요
제가 자게 않끊어서 피해드린거 있나요
저사람이 피규어 모은다고 피해준거 없잖아요
이해가 쏙쏙되죠?^^
그럼 그렇게 말씀을 하심 되지 자게나 끊으라는 말씀은 뭐하러 하시나요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제 언행이 기분나쁘셧다면 사과드립니다
추천
타인의 취미를 덕질이라 폄하하시는거 매우 안좋은 행동이십니다.
부디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아닙니다 저도 덕질하는 사람이라 그리 썻는데 생각해보니 다른분들 입장에서는 기분나쁘시겠네요.
저 사람이 아내한테 피해준거 하나 없는데요? 결혼하고선 사지도 않는다는데...그냥 여자가 평소에 못마땅했는데 남편 없을때 버린것일뿐..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 일부러 이러는건가
배려가 1도 없는 여자랑은 안사는게 좋을듯
아니 근데 취미 이해 못해주는데 왜 결혼을 한거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걸로 사람 목을 졸랐다면, 저 인간도 뇌구조가 이상한 건 맞다는...
과유불급.............
목조른건 심했네요..... 근데 이혼하고 싶어지는 마음은 이해가 됨...
저는 그런거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 상대를 조금이라도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한다면 저렇게 못하죠.
애생기기전에 이혼하는게 답일지도 모름.
이혼하자는건 이해함
목조른건 범죄임
그렇다고 죽이네마네..이혼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참나 그거가지고 목을조르는 저새끼가 더 미친거같네요
저 글만 봐선 취미가 어느 수준까지 부부생활에 침범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 대뜸 갖다버렸을 리도 없고,
분명 부부생활에 문제가 될만큼 침범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취미를 이해 못해주는 것도 문제지만,
배우자는 저버리고 본인 취미에 단독적으로 몰두하는 것도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저거 하나로 사람 목을 졸랐다면,
아내 입장에서는 이혼하는게 맞습니다.
이혼 하는 게 맞겠네요.
상실감이 마누라 잃은 것보다 더 클 듯.
술담배 이상의 애착이라는건데, 우발적으로 목을 조를 수도 있을 노릇이죠,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게 사람이라는 것임, 흔한말로 멘붕
담배 못피우게 한다고 술 못먹게 한다고 살인나는것도 요즘은 흔한 일이니
본인들의 카메라를 부셔버리고 자동차에 페인트리무버를 뿌리는것과 같은 느낌이지 않았을까요
목조르는건 심했지만 여자도 대단한듯...
목안조르고 이혼하자하셨음됐을겁니다 목조르는건 조금 심했습니다 아무리화가나셔도
목조른건 범죄지만 이해는 가네요
부부관계야...쌍방이죠..
그 사단이 나기전에 이해시키려는 노력도 있었어야했고.. 그렇다고 그렇게 갖다 버리지도 말았어야했고..
이혼이 마땅합니다
지 맘에 안 드는 리플 하나 썼다고 광분하는 것들이 지 일 아니라고 현자인척 오지네 ㅋㅋ
ㅠㅠ
정말 화날 상황인거 같긴하네요 그렁지만 목조르는건 좀 아닌듯
부부관계는 둘말고는 아무도 모름
목은 좀.....
취미 존중 못해주는 여자랑 이혼하는건 이해하나
남편도 분노조절장애 인듯. 아무리 화나도 글치 지가 포장해서 글 적었겠지만 목조른건 또라이
부부사이 가장 흔한착각이 내가 이번에 참았으면 알아주겠지.. 내가 이정도 했으면 이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냐? ....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는..말을 해야 알지...
한쪽말만 들어선 모름..
2년간 같이 살다가 와이프가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진열장에 있던 피규어를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