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뽑으면 상종 안한다
윤석열 뽑아라 가족들 다 안뽑으면 인연 끊겠다
이게 2022년도에 40대 아들한데 할 말씀은 아니신데
안타깝기도하고 그렇게 자식 교육시키는거 아니다 라고
화내고 나왔네요 누굴 뽑든 강요하는건 옳지않지요
https://cohabe.com/sisa/2377907
아버지가 윤석열 안 뽑으면 인연끊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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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다른 사람 찍으세요...
아버지잖아요...
그럼 맘이 편한데 아닌건 아닌거라
저도.. '아버지는 윤석열 찍으세요...'
다행히 그냥 존중해 주는 선에서 마무리..
그래도 이번엔 전과 달리 찍을까 말까 하시길래
코로나도 있고 하시니 힘드시면 집에서 그냥 쉬세요.. 그러긴 했습니다.
그래도 내 아버지니까요... 정치가 먼저는 아니죠... ㅎ
왜냐하면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니깐 미운과거든 아픈과거든 좋은 과거든 다 소중한 아버지 였더라구요...
그냥 제 모자란 생각입니다...^^
셔터행복님 말씀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도 단 하나 정치적 성향만 달라서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맘 상하지 마시고...
이런 생각 저는 정말 존중합니다.
당신들의 삶과 철학을 우리가 침범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추천!ㅠ
네 그렇죠 본인이 윤석열을 찍던 허경영을 찍든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다 큰 아들한데 특정후보 강요하는건 성인이 된 아들한데 존중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무슨 윤석열 친구라도 되는듯 흥분해서 그러시니
노인분들 나름의 애환이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심이...ㄷㄷ
걍 아버지 앞에서는 네 하고 마세요
안바뀝니다
형님 걍 뽑았다고 하세요 대통령이고 나발이고 부모님이 먼저입니다
그런가요? 그래도 박근혜윤석열 같은 인간을 뽑는다고 할순없지요
윤석렬 뽑았다고 하심 되죠
확인하실 것도 아니고~
알겠다 하고 1번 뽑으면 되죠 ㅎㅎ
자유투표인데 뭔~
그리고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어케 압니까 ㅎㅎㅎ
식구들과 정치로 싸울 필요 없어요. 그럴 땐 그냥 '네 그럼요' 맞장구 쳐주고
투표장에선 소신껏 찍으심되요.
부모도 관여 안하는게 정치색이죠 75세 아버지 말씀
주위 아주머니도 윤석렬 찍으라고 그러시는 걸 신천지 얘길 하니 놀라시곤 몰랐다면서.. ㅎㅎㅎ
아마 맞장구 쳐주는 지혜를 실천하시고는 속으로는 거짓뉴스라고 생각 하셨을 수도…^^;
윤석열이 머라고 가족 인연까지 끊겠다고 하다니...걍 윤씨 찍었다고 하세요
나이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그때는 나도 치기로 맞붙었는데.. 결국 부모님 말씀 하나도 틀린 것이 없더라.
다 저를 위한 말씀이셨습니다.
그런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시대는 바뀌고 세상은 계속 변하니까요.
정치적 문제는 예외
그랬으면 좋겠네요.. 근데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화력을 다하는데 결과가 나오면 ..진짜 개조롱을 당할 텐데.. 그것도 걱정이긴 하네요. 보수들이 얼마나 약올리겠어요?
말도 안되는 억지죠.
화력을 다하다뇨..?? 여기서 선거운동 하는 줄 아시나봅니다. 걍 자유롭게 자기 의견 표시하면서 노는 곳이죠. 님도 어차피 여기서 머라 하든 찍고 싶은 후보 찍으실 거잖아요.
우덜집하구 반대네유....
헐 ㅋㅋㅋㅋㅋ
인증샷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윤석열 최고 하시고 이재명 뽑으세요 가정의 평화도 중요
아니
아버님 성격이 어떠시길래???
대체 석렬이 때메 자식을 버린단거죠???
제가 이랬어요.. 죄송합니다.
남의 일이라 편하게 댓글을 달수는 있지만 당사자들은 진짜 피곤하죠.
근데 알았다 하고 다른거 투표 하고 나서 나중에 만나서 티비보고 있으면 하루종일 민주당 욕하고 계신거 듣고 있어야됨 ㄷ ㄷ ㄷ ㄷ ㄷ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하죠
웃으면 네하고 소신껏 찍으세요
ㄴ너무 의미두지 마세요~
창피하지만 저희어머니도 박근혜가 그리불쌍하시다고
인생살며 엄마가 누려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할거못할거 다해본 사람이 뭐가 불쌍하냐 하니 어릴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쩌고 하시는데 저희 어머니지만 진짜...하~~~
윤석열 녹취록 들려주시면?...ㄷㄷㄷ
안들으세요! 나라 팔아먹는다하셔도 2번찍으실분이네요.. 저희 어머니지만...
노인들은 그들의 세대를 사시셨던 거고
미래는 미래세대가 살아갈 건데
과거의 신념으로 미래세대의 발목을 잡아온 노인네들.
제아들은 2번남 찍을려는 눈치던데
혼구녕을 낼려다가 모른체 하기로 했네요
먹어봐야 맛을 안다면 할수없죠
찍었다고 하고 치움 되지 뭐 그리 고민하십니까 ㅎ 부모님과는 사이좋게 지내세요.
아버지 세대는 어쩔수 없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우리대에 바껴야지 우리 다음세대까지 지금 정치 행태를 물려줘서는 안돼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 연 끊을수 없으니 알았다고 하시고 소신대로 투표하시면 됩니다.
님 아버지가 생각이없고 지능이 딸려서
무식한 윤놈 뽑으려고 하는거니 뜯어말려야죠.
얼마나 무식하면 윤가를 뽑으라고함
아버지가 아들놈한테 하는건 납득이 가죠
자게 머리깨진것들은 얼굴도 모르는 남한테
훈수질하고 욕찌그리까지 합니다
미친갱이 천국
어제 사전투표하신 저희 부모님은 바람이 찬데 나중에 하시지 그랬냐고 걱장했더니
우리 식구중엔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찍을 애들은 없겠지? 라며 웃으시더군요.ㅎㅎㅎ
피곤한 일이죠...
저는 장인어른께 항상 말씀드립니다.
"신문은 많이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골고루 보고 판단 하시라고..."
저에게도 꼭 필요한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그냥
네 하심됨
저는 아버지께 이번에는 자식손자 생각해서
1번찍으시라 했습니다
장인어른은 둘다싫다고 허씨 찍는다해서
마음 바꾸시지 마시라고 당부드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