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님 트윗. 찡찡이 출입제한 해제

이제 청와대의 모든 나무는
찡찡이의 스크래처로 전락ㅋㅋ

와.. 이런 트윗 하는 대통령이라니.. 세심 이라는 단어는 이런데 딱 맞네요.

찡찡이가 너무 부러워요... 흑 ㅠ

냥선실세ㅋ 토리랑 마루랑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ㅎㅎ

헐 딱새독립이라니!

찡찡이.  쓰담하고 시프다

딱새 (1/10)
딱새 새끼1 (1/10)
딱새 새끼2 (1/10)
딱새 새끼3 (1/10)
딱새 새끼4 (1/10)
딱새 새끼5 (1/10)
딱새 새끼6 (1/10)

저 딱새가 성장할때 문대통령님께 많은 위안과 즐거움을 줬겠죠?  생명을 사랑하는 분이니 ㅋㅋㅋㅋㅋ

찡찡이도 보여달라!

그리고 내년 봄에 저 딱새 6마리가 12마리+a가 되어 돌아오는데..

따뜻한 대통령

조류대통령! 린정

찡찡이가 청와대 활보하는 모습이 보고싶다...  막  대통령님 책상위에서  서류 뭉치 깔고 앉아있고    회의실 탁ja위에 올라가고  ㅋㅋ

뭐야 트윗 내용이 귀농한 우리아빠같아...ㅋㅋㅋㅋㅋ

청와대는 동물사진사를 채용해서 데일리 퍼스트캣과 도그를 보여달라!

찡찡이도 하고 싶은거 다해

양지열 변호사 페북
오늘 아침 김어준 공장장과 고기 먹으며 들은 얘기입니다. 혼자 알기 아까워 나눕니다~
문재인대통령 양산 자택은 시골마을에서도 길이 끝나는 곳, 위치만 봐도 세상과 담 쌓은 곳이랍니다.
귓산과 맞닿아있고, 문대통령이 제일 좋아하는건 풍산개 마루와 함께 산에 올라 꽃이랑 풀과 얘기하면서 지내는 일이었다구요.
산길을 걸으며 식물도감처럼 이 꽃은 무슨 꽃이며, 저꽃은 어떤지 얘기하면서 행복해하시더랍니다. 너무예뻐하는 꽃이 있길래
집에 옮겨심으라고했더니, 꽃은 제자리에 있을때 예쁜 것이라며 보고싶을때 내가 와야 맞는 일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러면 1000m산을
올라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쩌면 정치와 세상과 참 안어울리는 분, 우리 욕심으로 그런 분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나 봅니다. 아 산과 꽃 얘기만 하시는 문대통령에게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공장장은 이렇게 물었답니다. "저 꽃은 먹을수 있는 거에요?"

청와대 반려동물 트윗 계정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찡찡이 마루 토리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