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다 그럴듯 직격타 맞고 망할번
그래서 취미가 식믈키우는거라
애이 망할바에 식물이나 기르자
으어어어ㅓ
하고 미친듯이 식물에만 진심을 다하고
집에 잇는것도 가져와서 키우기 시작 (의자도 빼고 책상도 빼고)
하다보니 정글됨
갑자기 코로나때문에 식물 취미 늘어나고
문의 막 옴
개인적으로 토분들도 많이 가지고 잇소 (중복으로)
도매로도 많이 때옴
근디 그것도 구매 할려고 문의 늘어남
그래서 혹시나 해서
식물판매 하나 추가해서
식물 이랑 토분 주문 판매 하기 시작함
..
하루만에 커피매출을
식물 매출이 압도하기 시작...
음
흠...
금...
걍 첨부터 식물 팔걸그랫나ㅡ...
세상만사 새옹지마다
이정도면 꽃집에서 커피파는건디
식물카페 쩌네
식물 판매 하나 추가햇다는게
식물 판매업 등록햇다는 말이에용
잘 됐다
다행
으어
세상만사 새옹지마다
취미를 오지게 키웟는디
알고보니 뜨고 잇는 취미얏
시국을 잘 탔어
그니까어..
이정도면 꽃집에서 커피파는건디
근데 중요한건 꽃은 거의없어여
식물카페 쩌네
감샤합니다
언제 함 가보고 싶은 까페네요
수원이에요
흙에서 바퀴안나와?
바퀴가 나오는흙은
어디 산 흙 퍼오면 나오는거에요
옿... 이쁘게 잘 키웠다
뭐 키우는걸 에전부터 좋아햇어요
업종등록 안해도 되나..?
식물 판매 하나 추가햇다는게
식물 판매업 등록햇다는 말이에용
안해두 상관은 없엇지만...
식물 판매는 면세라셔 하는게 이익이라
오 그런 업종도 있구나
나이스합니다.
화원이 그런업종이에요
잘 됐다
다행
감샤합니다
플랜트마스터;
이래서 동네꽃집이 잘나가나봐
지나가다가 식물 카페 봤었는데 그런곳인가봐여!
혹시 동탄인가여?
화원에서 커피 파는 곳도 많더라. 가게 이쁘넹. 힘든데 고생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