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나이 서열이 적어서 부럽다는 사람들의 착각.jpg

일본에선 한국처럼 나이로 서열 따지는 문화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서열에서 자유롭고 프리한 나라일까?

우리나라 관점에서는 오히려 한국보다 그 정도가 너무 빡쎄서 

한국인들이 일본 가서 적응이 힘들어하는 문화가 있으니...

오사카가 일본에서는 그나마 제일 선후배관계가 프리하다는 글에 달린

일본 거주자들의 경험담 댓글들

한국도 선후배나 상사, 부하 관계가

유한편은 아니지만 그런 한국인조차 일본가면 놀랄 정도로

선후배, 상사 부하 관계가 빡쎔.

정확히는 아래를 훨씬 함부러 대함.

”왜 일본에서는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 반말을 쓸까?!” 

사실 일본도 한국 못지 않게 서열을 중요시 하는 나라이다. 하지만 그 서열이라는 것이 나이의 많고 적음을 뜻하지는 않는다. 

물론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인생의 선배로서 존중하고 반대로 존중 받기도 하며 예의를 갖추어 대하기는 하지만 나이가 서열을 뜻하지 않듯이 일본의 직장 생활을 들여다 보면 나이 어린 상사가 나이가 많은 부하 직원에게 반말로 대하는 것은 흔하게 있는 일이다.

특히 한국에서 나이가 있으면 어느정도 존중을 해주는 경우에 익숙해있던

한국인들은 훨씬 적응이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