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를 향해 "빚진 과거를 잊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며 법외(法外)노조 철회를 요구해온 전교조가 이번에는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를 상대로 '팩스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이처럼 전교조와 노동단체, 진보 성향 시민단체 등 현 정권 집권에 '우군(友軍)'이었다고 자처하는 세력이 "우리가 기여한 만큼 돌려달라"는 요구가 새 정부 초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 관계자들은 "고마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 요구대로 국정을 운영할 수는 없어서 곤혹스럽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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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정세와 동향'에서 "우리의 절박한 요구를 내걸고 싸워야 한다. 우리가 단지 '대통령 하나 바꾸자'고 그 추운 겨울 광장에 모인 것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 목소리가 커지고 우리가 행동에 나설 때만 세상이 바뀐다"고 밝혔다.
염병들을 하네요
누가 보면 전국에서 모인 그 많은 촛불들이 죄다 전교조 하고 가족들인줄 알겠습니다.
대통령이 하느님도 아니고
아직 한달도 안됐다 적당히들 해라.
우선 출처가 좃선이네요.
좀더 알아보고 평가하죠
조선일보가 왠일로 전교조를 대변하는 기사를 썻군요. 정권 바뀌니까 별 희안한 일이 다 생기네요.
일단 의심 기래기라 인정 할 수 없어...
일단 지지율 떨어뜨려야 되니 하나하나 갈라치기 하려는 목적이죠 뭐.
전교조 해결하긴 해야하는데
근데 곳곳에 쌓인 적폐가 너무 많아서 지금도 정부 과부화 상태일듯.
조선일보라서 거리 두고 봐야됩니다.
의견과 목소리겠죠.
그걸 정쟁의 요소로 부각시키는 건 좆선일테고
일단 확인부터.
대선때 전교조가 뭐 했었나요?
[성명서]
박근혜에게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라고 했던 조선일보는 전교조를 향한 악의적 선동 기사를 멈추고, 자신들의 과오부터 반성하라!
- 전교조의 ILO(국제노동기구)핵심협약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협약’ 이행촉구의 요구를 왜곡하지 말라.-
2017년 5월25일 조선일보는 ‘전교조, 당선 빚 갚으라며 팩스 투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대한민국 시민들을 분열시키고 갈라 치려는 전형적인 저질 기사이다.
[후략]
http://www.ktu.or.kr/bbs/board.php?bo_table=maybbs_eduhope_jibu&wr_id=208143&menu_id=2020
별로 빚진거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심을 더 지지하지 않았나
기다려라. 초반에 판 깨지 말고
언론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장난질, 왜곡 보도 계속하면...누가 언론사의 기사를 믿을지 ㅉㅉ
스스로 무덤을 파네요. 기레기들...
좃선의 이간계가 아닐까하는 의심부터 드는건 아주 자연스런현상 이겠죠?
만약 팩스투쟁하면 오히려 전교조 사무실로 역관광 당할텐데..
좃선 이간계입니다 진정하세요 저놈들 책략에 놀아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