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6일 노르웨이의 Hardangervidda(하당에르피다?) 고원지대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야생 순록은 날씨가 나쁘면 떼지어 모이는 습성이 있는데, 하필이면 이 무리에 벼락이 떨어진 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총 323마리가 죽었다고 합니다.
헐 아이고 ㅠㅠ
천지스톰;
아이고...저거 그 뒤는 어떻게 됐나요?
다른 육식동물들이 처리를 해줬을까요?
만약 육식동물들도 번개맞고 뒈짓...했다면
저기는 그야말로 지옥도...
저 정도 크기 동물 하나만 썩어도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300마리 넘게 썩으면 ㄷㄷ
음..... 주워다가 구워먹으면 불법일까..
불쌍해라..ㅠ
벼락이 얼마나 크게 쳤길래 300여 마리가 죽지 ;;
노... 녹용???
아이고야...비오는날에 빗물타고감전돼서 피해가커졌구나..
아 저런..ㅠㅠ
사진이 너무 따뜻해보여서 단체로 일광욕하는 줄 알았는데.....ㅠㅠ
축구경기장에 벼락쳐서 선수들 여럿죽었던 기사 본거같은데..
죽은선수들 공통점이 신발아래 징이 금속이였다고ㄷㄷ
에구... 딱해라...
폐수나 사냥일 줄 알았는데...
하이템플러의 천지스톰에 제대로 맞았네
카우방..!!
한방에 저렇게 많이 죽을수도 있구나 ;;;;
허어;;
와중에 배쓰담 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기다니...죽은 시체인데...나는 변태인가?
체인라이트닝...
번개맞았다고 저렇게 많은 수가 감전사 당하는건 거의 제로임.
다른 이유가 있을꺼임.
인간보다 훨씬 강인한데 기껏 번개 몇방에 사망하지는 않을 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