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하에게 '아저씨'라고 불리는 코우가.jpg

전작에서 코우가가 파워 인플레에서 밀리는 바람에 나락과의 최종 결전에 참전하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해야 했는데,

셋쇼마루, 이누야샤의 2세들과 함께 모험하면서 싸우는 모습으로로 저렇게 효과적으로 재등장 시키네.

그런데 사혼의 구슬이 사라지고나서 무지갯빛 진주 버프로 싸우게 되자 뛸듯이 기뻐하는 거 보면,

코우가의 '도핑 중동자' 성향은 진짜 어디 안 가네. ㅋㅋㅋ

코우가가 모로하에게 아저씨라고 불리고 있던데, 나이가 이누야샤랑 비슷한 연배거나 그 이상이면 

뭐 아저씨라고 불려도 할 말 없지. 본인은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ㅎㅎ

 

그리고 반요 야샤히메 애니메이션 1기에서 진짜 한화만에 허무하게 리타이어 되면서 사라져야 했던 '야와라기'는

이누야샤 부부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처럼 설정이 되서 의미 없는 캐릭터가 아니게 됐고 캐릭터의 생동감도 더 살아났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