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니콘유저입니다.
캐논은 오래전에 60d 사용해본이후로는 쭉 니콘에 몸 담고 있는데
최근 다시 진득한 색감에 캐논이 끌리네요.
오막포도 출시하고 알아보는 중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오막삼으로 사고 차라리 남는 돈으로 렌즈에 투자를 할까 고민중인 가운데
궁금합니다.
기기적인 성능이야 오막삼이 더 최신 기계다보니 훨씬 뛰어나겠지만
과거에 오두막과 오막삼 중에서 어느 기종이 더 명기로 평가 받았었나요?
오두막도 당시 엄청났었고 오막삼도 좋은 바디다보니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237211
오두막 vs 오막삼 어느기기가 더 명기로 인정받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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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이 발매당시에 획기적이었기 때문에 판매량이 5d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af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인해 오막삼부터 진짜 캐논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오막삼 씁니다... 응? -.-;;
ㅋㅋ 마지막은 신애친구님 오막삼 자랑?ㅎ
오두막은 FHD 영상에 보급한 DSLR 로 선두로 달렸던 카메라라 명기라는 표현은 오두막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오막삼이 더 좋지만 오두막에서 명기라는 말이 시작된 것은 맞다고 봅니다. 오막삼에 이르러서야 측거점갯수나 다른 부분까지 완성이 된 거구요
아직 현업에서는 오두막도 많이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아마추어라 이 정도밖에 ㅜㅜ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나오는거니 최신 기종이 좋은건 당연이치죠
5디는 혁명이었고
5막삼은 명기지요
개인적으로 오두막은 5디명성에 인기는있어시어도 좀 어중간합니다 ㄷㄷ
참고로 다 거쳐서왓씁니다 ㅎㅎ
대체로 비슷한 의견이시네요.
오두막이 구형이라 그런지 미흡한점이 있었나보네요.
그당시 저에게 오두막은 쳐다보지도 못할 고가의 장비였는데 ㅎㅎㅎ
오두막이 가장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두막 나와서 부터 오막삼 나오기 전까지 그 시간도 길었고 누구나 꿈꾸던 카메라로서 오두막이 가장 많지 않았을까요..
좋은사진이다! 하고 정보를 보면 오두막.. ㅎㅎ 유명작가들도 스튜디오나 정적인 인물촬영에 오두막을 많이 썼구요 ㅎㅎ
제 닉네임은 오두막이지만 그렇다고 오두막 찬양하자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왜냐면 3일전 오막포 샀거든요 후훗!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그당시 오두막하면 마치 DSLR종결자 같은 느낌이었죠
맞아요.. 저도 그 선망의 카메라를 손에 넣었을때 정말.. 그 쾌감은 캬..
임팩트는 이전 바디에 비해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때 크죠.
오두막이 임팩트는 컸습니다.
하지만 오두막보다는 오막삼이 더 좋은 바디죠.
오막포는 오막삼보다 좋은 바디구요.^^
아 오막포를 사고는 싶지만 여유는 없고...ㅠ
항상 돈이 문젭니다.
그쵸 돈만 있으면 왕덱스2 사면 되는데...
이런 얘기나 하고 있으니 이런 게 그림의 떡인가요? ㅋㅋㅋ
오막포가 꿈의 바디이지만 오막삼부터 af가 비약적으로 좋아져서 오막삼만 되도 충분하단 생각이 듭니다. 육디 썼지만 육디는 af 안습 ㅜ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두막은 오디와 똑같은 AF시스템을 사용해서
완전 별루였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오막삼이 둘중에서는 명기라고 생각되네요~^^
니콘으로 치면
700-오두막
810-오막삼 기계적 성능만 비교해서요
오두막이 더 획기적이긴 했지만,
완성도는 오두삼이 훨씬 앞설 듯...
개인적으로 오두막의 af는 불만족스러웠네요.
주변측거점은 오히려 없는 편이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