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으나(태어난지 한 달 됨), 아버지가 한국인, 그리고 한국에서 출생신고도 마친 상태.
아버지는 한국에 거주 중, 자녀들은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에 거주 중(대사관이 있는 키이우까지 열차로 12시간 거리)
전쟁 전 탈출하려하였으나 온 가족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어 불가능하였음.
키이우를 거치지 않고 자녀들이 국경을 넘을 방법을 찾아달라고 호소하였으나 대사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답변, 안전한 곳에서 우크라이나 여권을 발급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답변함.
뉴스 취재 결과, 한국 국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교부 교민 집계에서도 빠져있었고, 출국할 방법을 찾는다고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확인 작업도 이루어지지 않음.
결국 부인이 유모차를 이끌고 6-7km를 걸어서 검문소까지 가고 억지 호소 끝에 국경을 통과하여 루마니아로 출국함.
외교부는 이에 대해 집계에서 빠졌지만, 인지는 하고 있었다고 해명함.
인지하고도 아무것도안한거면 더문제있는거아니냐
원래 외교쪽 공무원 일처리 깝깝함
인지하고 있었다는게 소름인걸
인지는 하고 있었다는건 고의누락이라고 이해해도 되는 거임??
돌았네?
Rayner 2022/03/02 08:40
인지하고도 아무것도안한거면 더문제있는거아니냐
Rose 2022/03/02 08:40
돌았네?
해남놈 2022/03/02 08:41
인지는 하고 있었다는건 고의누락이라고 이해해도 되는 거임??
9144434293번째 근첩 2022/03/02 08:41
원래 외교쪽 공무원 일처리 깝깝함
킁가킁가♥️ 2022/03/02 08:41
인지하고 있었다는게 소름인걸
Rafel 2022/03/02 08:46
지금 잘 나서면 미담각을 차버리네
Harace Whiney 2022/03/02 08:46
외교부세끼들 고위층 일처리말거 개판으러 하는게 하루이틀인가
민트맛햄버거 2022/03/02 08:47
외교부..
6Hex 2022/03/02 08:47
아프가니스탄쪽은 미라클 작전으로 일처리를 잘하더만, 우크라이나쪽은 일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