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집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제습함을 정리했습니다.
포럼분들의 어마어마한 장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제겐 알뜰살뜰 모아놓은 소중한 장비 가족이네요.
거광에 가 있는 침동크론이 빠져 아쉬운 가족사진입니다. 
.
https://cohabe.com/sisa/2369611
오랫만에 제습함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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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제습함 안을 보고 있으면 왜 이렇게 흐뭇 할까요 ㅎㅎ
같은 맘이시지 싶습니다.^^ 1층에는 바디, 2층은 부수기자재, 3층은 렌즈로 깔끔하게 정리 하셨네요
침동크론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베어브릭 너무 귀여워요!!!!!
알차고 좋은데요? ^_^
침동 크론도 좋은 컨디션으로 곧 돌아올겁니다~!
오호 저와 같은 제습함을 사용하고 계시네요.
이 제습함을 구매하고 6개월정도는 사용한거 같은데 그 뒤로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상태입니다. 어느 바디,렌즈는 제습함에 가고 어느것은 천대받게 할 수 없거 돌아 가면서 관리하는것도 생각보다 엄두가 안나는 일이라 포기했습니다.
카메라, 렌즈에는 꼭 필요한 아늑한 보금자리이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쳐다만봐도 흐뭇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