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필사적인 저항.jpg

이럴 경우에는 UN군 개입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입장으로 최악의 상황이 되버리는 것이겠죠.

아마... 좋은말로 친러정권 수립후
빠지는게 계획이였을겁니다만...
그러기에는 사전 공작이 부실하다못해...
잘못된 방향으로 했죠.
이 문화 저 문화 러시아 문화... 라는식으로
비호감을 키운것도 클겁니다.
(보고있냐 중꿔놈들아!!)
거기에 대통령도 자리를 지키며 결사항전하니...
러시아가 잿더미를 얻어서 ja위할게 아니면
득보다는 실이 압도적으로 많은 전쟁이 됐죠.

짱깨 동맹 러시아야 지도에서 사라지렴

일본처럼 히로뽕 먹으며 무식한 반자이 돌격이 아닌
이런식으로 전국민이 진심으로 저항한다면
아무리 강한 러시아도 이길수 없습니다.
당장 전투는 이기겠지만
수많은 레지스탕스 독립투사들은 막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 역사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의외의 선전에 다시모게됫슴 코니디언출신이라고욕햇엇지만 포로가되느니 둑셋다며물구덩이로기어들어가타죽으신 강화도에서의 루리선조들 생각나서 응원중 그래도 건진마법사는 안댐

우크라이나가 예상외로 저항이 강한것도 있지만 전선에서 실제 싸우는 러시아군인들의 전의가 낮은것도 한몫할겁니다
일단 두나라가 문화적 동질성이 강해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강하게 밀어붙이질 못해요
지금 뉴스를 봐도 일선에 나선 러시아군인들도 그다지 적극적으로 싸우려는것 같지는 않네요
길잃어서 엉뚱한곳에서 헤메고 기름없다고 서있고 그냥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러시아의 지도부는 우크라이나를 다른 국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니 수복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간거고 전선에 있는 젊은 군인들은 자신들이
침략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뭔가 계기가 없이는
제대로 화력이 발휘되기 어렵겠죠..
거기다가 경제제재에 우크라이나에 군수물자등이
지원되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상당히 내상을 입을 수 있죠..
이래저래 미국은 앉아서 잠깐  흔들고 재미 많이 보겠군요..
항상 미국의 손장난에 다른 국가들은 존망이 달려있는게
씁쓸하군요..

이러면 당연히 전투력 세계 2위라고
생각했던 러시아도 살짝 다시 보이네요.
솔찍히 땅만 넓고 알고보면 별거 없는 거 아닙니까?
저도 최근 소련제 극초음속 미사일은
미국도 못막는다 해서
이제 곧 미국을 러시아가 이기겠구나 했더니
원래 러시아꺼였던 우크라이나도 빨리 못이기면
진짜 전세계적으로 무시당할수도 있겠네요

생각보다 잘 버티고 있음 미국은 수일내로 수도 함락된다고 예상하고 있던데 예외가 발생할 수도 있을듯

전쟁이 오래가면 러시아에 완전 불리하겠네요.
명분없는 전쟁의 희생에 대한 책임이 온전히 러시아에 돌아가겠죠. 푸틴은 빠른 시일안에 승리하지 못하면 우크라이나의 피해, 국민의 희생, 러시아 병사의 희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네요.
러시아는 예기치 않게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려나 봅니다. 우리는 혁명의 나라 러시아에 무엇보다도 민주주의를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국짐과 검찰과 법원과 기레기와 그밖에 수많은 것들이 있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우리나라가 좋습니다.

언론 플레이로 상당히 과장된 겁니다.
시가전은 공성전과 같아서 상당한 희생을 요구합니다.
더군다나 현대전에서는 도시 전체를 포위한 채 시가전을 수행할 수 없으므로 보급이 계속 들어가면서 시가전이 이루어져서 희생이 더 크죠.
능력 있는 저격수의 홈그라운드입니다.

그런 것도 있지만 러시아군이 지금 너무 못싸우고 있습니다.
졸전이라는 말도 과분할 정도입니다.
러시아군이 자랑하던 그 막강한 포병이나 로켓 미사일들을 앞세운 화력 전개도 거의 안 하고 있고,
그저 알보병만 계속 투입하고 있는데
이러면 아무리 숫자를 많이 들이부어도 결코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전의도 사기도 낮고 무기나 장비와 연료의 보급들도 제대로 안 되고 있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대충 병력만 때려박았나?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러시아군이 1차 체첸 전쟁 때처럼 치욕적인 참패를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우크라이나 vs 러시아 병력 배치 상황.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