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전이 네 목을 조르고 있었느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야?
저는 그저 중전마마의 물음에 대답하였을 뿐이옵니다.
세자를 어찌할 것이냐고, 세자를 해칠 것이냐고 물으셨사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저를 죄인처럼 몰아붙이셨습니다.
저도 차갑게 대꾸하였사옵니다.
해치지 않을 테니 안심하고 가시라고 말입니다.
...
그러자 절 향해 기어오시더니 제 목을 조르셨습니다!!!
그리고는... 숨이 끊기셨습니다.
.......
결국... 네가 중전을 죽인 것이나 다름없구나
???????????
아니 말이 안 통하네 ㅋㅋㅋㅋ
저때 이후에 이방원이 어머니 묘찾아가는거보는데 어머니 묘는 또 엄청 초라함 ㅋㅋ
강씨 묘는 나라의 룰도 어기고 왕사는곳 가까운데 짓는다고하는데 울엄마묘는 관리도 잘안되는 작은 묘,,정당방원 개빡칠만한 요소들만 또 늘어남
아니 제가 졸렸다구요 조른게 아니라!!!
???:아바마마 곧 함흥에서 동네한바퀴 찍게 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방원이 니가 잘못했네
아니 제가 졸렸다구요 조른게 아니라!!!
아무튼 방원이 니가 잘못했네
???:아바마마 곧 함흥에서 동네한바퀴 찍게 해드리겠습니다.
이성계 함흥가서 상왕 으로 있다가 빡쳐서 활들고 일어난다 어쩐다 소문만으로 벌벌 떤적 있지 않음?
그런데 이성계가 털림
저때 이후에 이방원이 어머니 묘찾아가는거보는데 어머니 묘는 또 엄청 초라함 ㅋㅋ
강씨 묘는 나라의 룰도 어기고 왕사는곳 가까운데 짓는다고하는데 울엄마묘는 관리도 잘안되는 작은 묘,,정당방원 개빡칠만한 요소들만 또 늘어남
그래서 이방원이 나중에 왕 되서 강씨묘에 쓰인 석전을 다리 만드는데 써버린건가
그걸로 만든 다리가 훗날 김두한이 심영을 저격하던 그 장소가 되어버리지
이방원한테 정당성 부여해주는 드라마...
이방원이 주인공인 드라마니까
다시 하나보네
저 장면 보니까 나같아도 생각없다가 뭐같아서라도 다 뒤엎고 싶어질거 같더라
저장면에서 매치된게
마구니를 찾던 궁예가 딱 떠오르더라
맛탱이 간거같아서
저 정도면 걍 참고 있는 이방원한테 '이래도 난을 안 일으키냐? ㅋㅋ' 하는 수준임
평생 같이 했던 이지란같은 사람들도 이방원 쿠데타는 묵인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