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직설적으로 안하고 돌려 말해서
때론 이해가 잘 안되 답답할 때도 있지만
애둘러 표현해 감정 상하는 일이 적고
때론 비유나 어감이 재치가 있어 웃기기도 함
일본 교토 사투리는 돌려 말해도
언중유골로 검은 속내가 있다는 인식인 반면
전라도 사투리는 뭔가 인정 많은 어투의 느낌임
말을 직설적으로 안하고 돌려 말해서
때론 이해가 잘 안되 답답할 때도 있지만
애둘러 표현해 감정 상하는 일이 적고
때론 비유나 어감이 재치가 있어 웃기기도 함
일본 교토 사투리는 돌려 말해도
언중유골로 검은 속내가 있다는 인식인 반면
전라도 사투리는 뭔가 인정 많은 어투의 느낌임
충청도 기사님:...................(내릴 때) 기쥬?
굳이 전라도 아니더라도 지방 사투리들은 다 특유의 정감이 있어
저건 연애인이니깐 저러는거지 일반인한테는 어림반품어치도 없지
감정상하게 말하는거 사이다니 뭐니하는데
↗같음
충청도 기사님:...................(내릴 때) 기쥬?
시방 그게 뭔 말이여라~?
저건 연애인이니깐 저러는거지 일반인한테는 어림반품어치도 없지
굳이 전라도 아니더라도 지방 사투리들은 다 특유의 정감이 있어
ㅇㅇ 서울출신인데 지방 사투리 다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