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원히 먼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랭크 : D~A+
손에 쥔 모든 것을 '가짜 엑스칼리버'로 만드는 보구
*단, 그 어떤 것을 손에 쥐어도 리처드가 진짜 성검에는 도달하는건 불가능
설령 그가 진짜 성검을 손에 쥔다고 해도
생전 리처드왕이 자신의 손에 쥔 모든 무기를
'엑스칼리버'라고 칭하고 다녔다는 일화의 구현
2.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 - 라운드 오브 레온 하트
생전 인연이 있던 인물들을 수호령으로서 불러내는 보구.
단, 이 보구로 불러내는 수호령들에겐 각자 "허락"이 필요하며
영령들을 소환할 경우 능력이 한정
*여담으로 리처드는 멀린 만나면 싸인 받은 뒤
엑스칼리버로 휘둘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은혼도 없는게 없다
나에게 사자심왕은 상남자 이미진데 저건 너무 여려
그냥 힘이 조올라쌔서 칼이나 도끼로 갑옷채 썰고 프레일로 머리통 깨부수고 다녔다는데...
페이트에서 강조되는건 근력이 아니라 민첩 (EX)
길가메쉬의 4자릿수 보구 투척을 속도만으로 전부 피한다거나
알케이데스도 모든 능력치와 영령으로서의 격차는 자신이 위지만
속도만큼은 리처드보다 떨어진다며 요주의해야겠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