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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저렇게 데려오면 어머니 기겁하셔서 안됨.
어머니는 고양이 엄청 무서워 하셔서 복도에 고양이 있다고 밖에 못나가시는 분임.
전에는 어머니가 옥상에서 빨래널다가 고양이가 바구니 안에 들어간거 보고 비명지르고 쓰러질 뻔 해서 그 고양이 주인분이 어머니께 죄송하다면서 뭐 챙겨주시고 했었음.
냐~
그렇군...
저렇게 함부로 만지면 안됩니다
키울 생각이면 바로 병원부터 데려가세요
링웜 조심해
냐~
우리집은 저렇게 데려오면 어머니 기겁하셔서 안됨.
어머니는 고양이 엄청 무서워 하셔서 복도에 고양이 있다고 밖에 못나가시는 분임.
전에는 어머니가 옥상에서 빨래널다가 고양이가 바구니 안에 들어간거 보고 비명지르고 쓰러질 뻔 해서 그 고양이 주인분이 어머니께 죄송하다면서 뭐 챙겨주시고 했었음.
그렇군...
아니 왜 그리 놀라시고 그래
풀어놓고 키우는 게 바람직하지 않은 이유가 여럿 있지만
고양이 무서워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충분히 이유가 되지
다들 고양이 귀여워하는 게 아닌데 말임.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우리 어머니도 내가 친구한테 받은 모찌시바 인형이랑 피카츄 인형 볼 때마다 징그럽다고 하시고 집에서 동물 절대 못키우는대신 식물로 도배 해놓음ㅋㅋㅋ
우리형은 4살때 옆집개한테 고추를 물릴뻔한뒤로 개를 무서워해.... 그런 트라우마가 있을수도있지.
내 몸뚱이도 제대로 못돌봐서 무리무리
링웜 조심해
저렇게 함부로 만지면 안됩니다
키울 생각이면 바로 병원부터 데려가세요
가끔 길거리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자기 좀 데려가달라는 고양이 보면 짠하더라
난 왜 간택안받는거시야....
우리집도 저렇게 둘째 들였지
12년 참 잘 살았었는데...
일단 목욕부터 시켜야지... 물을 싫어한다? 그럼 키워질 각오가 아직 안된거다.
암컷냥이가 엉겨붙으면 임신중일 확률이 높으니 잘 고민해보고 냥줍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