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2의 화질과 A9의 속도 중 고르라면 화질로 좀 더 기우는 것도 사실이라, 3600만 화소 쯤 됐음 모르겠지만...
사은품은 뭐 그럭저럭인 거 같긴 하네요. UHS-II 메모리에 배터리에 포인트까지 하면 대충 40만 정도 되는 셈이니.
사실 바디셋에 오는 메모리가 128GB 였으면 샀을지도 모릅니다. 메모리 때문에 안 쓸 세로그립까지 가긴 그래서 참았네요.
그리고 오픈마켓 풀리면 언제나의 법칙이 있으니 사은품 정도는 기본으로 빠질 듯 싶고, 샌디스크 메모리 사도 될테고.
어차피 카메라 집중적으로 쓸 시기가 아직 3달 정도 남아서 아마 그때면 예판보단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12개월 할부도 될테고 ㅎㅎ
어쨌든 지름충동 극복! 카드값은 지켜냈다!
https://cohabe.com/sisa/235825
저는 참아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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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름완료입니다. ^^
저는 참아야만 합니다 ㅜ ㅜ 흑
에이 화소가 딸리네. 안사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