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웨이 하면 떠오르는건 모히또.....
노인과 바다 쓸때 집앞에 애플민트 따다가 럼주에 타서 먹다보니......마시쩡!
하며 만들어진 칵테일 ㅋㅋㅋ
보라타운2017/05/24 13:36
유작가가 항상 강조하는것도 단문
Tyler_Durden2017/05/24 13:45
재치가 넘치기로도 유명한데, 쿠바에서 미국으로 넘어갈 때 가방 안에 뭐가 있냐고 물어보니 '의류'라고 대답했었다죠. 그래서 까보니 막대한 양의 럼주가 나왔고, 세관원들이 썩은 눈으로 바라보자
-이건 내 나이트캡(잠잘 때 쓰는 모자, 혹은 잠 자기 전에 한잔 하는 술)이오.
라고 해서 세관원들이 재치에 감탄해 보내주었다는 일화가 있죠.
저걸 응용해서 밑에분은 누구나 슬퍼할만한 댓글을 써주세요 (10점)
옛날에는 담담한 표현까지 얼기설기 복잡하게 꼬아놓는 경우가 잦았나 보네요.
그래서 헤밍웨이 소설은 어릴 때도 읽는데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른 소설들보다 재미지기도 했구요. 중요한 소설들이 영화화 된 데도 이유가 있지요.
이게 하드보일드 스타일이죠
헤밍웨이 글은 짧고 간결해서 읽기는 쉬운데, 너무 간단하다보니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헤밍웨이 단편 읽다보면 '이게 뭥믜????' 막 이런 생각밖에 안드는 경우가 많음ㅋㅋㅋ
최초까진 아니구....ㅋㅋㅋㅋ 신문기자 출신이다보니 참 간단하고 툭툭 끊어서 던지는듯한 문장이죠
한문장으로 독자를 울려보시오
..한번도 사용한적 없는 아기 신발 팝니다
헤밍웨이 앱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쓰기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031315357710168
헴이 되어가는 방법 ;;;;
남은수량:999
그냥 업자의 재고떨이.
유시민이 안희정에게 단문으로 말하라고 했지 아레깨
허밍웨이 하면 떠오르는건 모히또.....
노인과 바다 쓸때 집앞에 애플민트 따다가 럼주에 타서 먹다보니......마시쩡!
하며 만들어진 칵테일 ㅋㅋㅋ
유작가가 항상 강조하는것도 단문
재치가 넘치기로도 유명한데, 쿠바에서 미국으로 넘어갈 때 가방 안에 뭐가 있냐고 물어보니 '의류'라고 대답했었다죠. 그래서 까보니 막대한 양의 럼주가 나왔고, 세관원들이 썩은 눈으로 바라보자
-이건 내 나이트캡(잠잘 때 쓰는 모자, 혹은 잠 자기 전에 한잔 하는 술)이오.
라고 해서 세관원들이 재치에 감탄해 보내주었다는 일화가 있죠.
300단어 내외로 서술하시오.
"해밍웨이" fuck you !
팝니다 새거 안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