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인 '쿠사나기 쿄'를 동경해서 그에게 '쿠사나기류 고무술'을 어설프게 따라하며 배우던 '야부키 신고'는
원래 첫 등장 시리즈인 KOF 97에서 한 번 등장하고 사라질 예정이었음.
정식 시리즈가 아닌 드림 매치 시리즈인 98까지 포함하면 야부키 신고의 원래 등장은 단 두 번에 그칠 예정이었는데,
왜냐하면 KOF의 제작사인 SNK에서 야부키 신고를 기획했던 초기에는 오로치가 야부키 신고의 몸에 강림해서 부활할 예정이었기 때문임.
하지만 캐릭터 기획 단계 중간에 오로치가 강림할 예정이었던 육체를 가진 캐릭터는 야부키 신고가 아닌 크리스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초기 기획 단계는 물 건너가고 우리가 익히 아는 열심히 노력하지만 뭘 해도 어설픈 개그 캐릭터인 야부키 신고의 캐릭터가 자리잡히게 된 거임.
사실 원래는 최종 보스인 오로치가 강림할 예정이었던 만큼, 겉으로는 밝은 캐릭터여도 그 이면은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아무튼 그런 역할이 크리스로 넘어가게 되고나서부터는 의외로 KOF 시리즈에 꽤 자주 출전하며 오랫동안 살아남은 캐릭터가 되었고.
옛설정 덕에 호화 성우와 독자적인 시스템까지
싱고끼끄!
코야스가 담당한 캐릭터 중에서 제일 어린 느낌의 캐릭터 아닐까
나중에 설정으로 지 기분으로 나가는걸로 느낀다라고 갖다붙혔더라
애초에 노리고 만든 개그캐라 강캐로 안 만들어줌
옛설정 덕에 호화 성우와 독자적인 시스템까지
싱고끼끄!
근데 성우가 쿄야스임
그 더월드의 쿄야스 맞음
어? 진짜요???
아니 왜 몰랐지...;;;
킹오파 캐릭중에 제일 맘에 드는 캐릭
재밌고 매력있음
코야스가 담당한 캐릭터 중에서 제일 어린 느낌의 캐릭터 아닐까
얘 나중에 기술쓰다가 진짜로 불 나가지않나?? 랜덤하게 겁나 한번 나올까말까하게
나도 한번 들어본거 같은데 진짠가
나중에 설정으로 지 기분으로 나가는걸로 느낀다라고 갖다붙혔더라
안나옴
킹오브 2003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불이 나옴
데미지도 겁나셈
일부 시리즈에서 크리티컬 뜨면 정전기에 가까운 작디작은 스파크 이펙트가 튀긴 함
쟤 강캐 아니였나
약캐임. 강캐를 차지해본 것이 손에 꼽을 정도임. 그나마 성능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게임이 KOF98 UM이야.
시리즈마다 다른데 98에선 확실히 약캐라인 하브루신의 말석.. ㅋㅋ
애초에 노리고 만든 개그캐라 강캐로 안 만들어줌
ㅇㅇ
가킹!
98에서 싱고킥 판정 꽤 좋았음 ㅋㅋ
성우가 코야스인데
성덕들이 봤을 때 떡밥은 이미 있던거지
크리티컬 마니아
비시비시도깡
이상한 게시물...
님 신고함
신고 게시물이라 신고하시나요
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루칼(루갈이 아니다!)이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격투천왕98 에서
진주인공 버프받음
애가 막 크리티컬 퍽퍽 터트리는 독자 시스템을 갖고 있던가... 그런 이유였었구만
스파에 단이 있다면
킹오브엔 신고가있지
대만판인가 홍콩판인가 만화판에서는 나름 키맨이었지
초딩때 설정이고 뭐고 몰랐던 시절에 쿄는 번쩍거리는 화염이펙트 간지때문에 뻑 가버렸는데
얘는 모션만같고 왜 이펙트가 안나오지 해서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신고합니다
격투가들 속에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