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최근에 야한 만화만 그리고 있는 유명 작가

니시 요시유키라고 해서 약 20여년 전이지만, 무효와 로지의 마법법률 사무소 라는 만화로 소년점프에 등단한 작가임.

뭐, 아즈마 키요히코 선생님하고 비교하면 약간 후달릴지는 몰라도, 

이 분은 무려 가모우 히로시, 오바타 타케시, 무라타 유스케의 어시출신으로

동화같은 그림과 인상에 남는 독특한 캐릭터들 디자인으로 만화는 꽤나 인기를 끌었고,

약 18권으로 완결났음.

허나 아쉽게도 무효와 로지 이후 많은 방황을 하게 됨.

점프만화 출신들이 많이 겪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이 작가도 겪게됨.

결국 무효로지 완결 이후 약 10년의 기간 동안 이다 할만한 작품을 남기지 못함.

그나마 안정적인 작품이라면 엔프온천 정도?

문젠 이것도 부정기 연재 인데다 현재는 휴재 중 ㅋㅋㅋ

여튼 이런 작가지만

요 몇년 사이에 무효와 로지가 애니화가 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중.

잡설이 길었고, 여기서 부터 본론인데...

일반지에서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한 이 작가가

최근 진짜 제 2의 전성기를 겪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니고 

당근 빠따 19금 동인지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개쩌는 작가들 어시출신 답게 화려한 허리연출과 동화풍 그림이 어우러져서

현재는 수많은 남자들의 정액착정작가가 되어 버림.

심지어 쩡인지에 스토리도 좋음 ㅋㅋㅋㅋ

이대로 무효로지 동인지 까지 작가가 직접 내는거 아닌가 싶은 최근이었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