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같은모델] 지난 5월5일 농다리에서 뛰어놀기~

오늘 아침은 날씨가 그래도 좀 쌀쌀하니 시원하네요~
새벽에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아침 공기가 좋습니다~~
그간 몇일간 바쁨의 연속이 되고 오늘은 아침에 좀 여유롭긴 합니다~
그래도 언제 일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 말일이 다가오니 해야할 것들이 좀 많아지네요~ ㅋㅋㅋ
지난 5월 5일 멀리는 가지 못하고 제가 사는곳 근교의 진천 농다리 다녀왔습니다~
농다리에서 엄청나게 뛰어다니며 노는 아니들을 보며 무섭다 생각했습니다~
날도 더운데 저런 체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역시 아이들은 체력이 대단합니다~ ^^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저렇게 열씸히 뛰기 시작합니다~

언니가 뛰기 시작했습니다~

언니가 손에 뭔가를 들고뛰니까 따라서 손에 돌맹이를 들고 같이 뜁니다~ ㅋㅋ

돌맹이를 들고 계속 뜁니다~

언니따라하기가 힘든지 그냥 뛰어 다닙니다~ ㅋㅋㅋ 가방을 매서 그럴까요~???

언니는 계속 뛰어 다닙니다~

이렇게 돌맹이 들고 뛰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가끔 놀아주면서 느끼지만 체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아직 힘든걸 몰라서일까요?
온몸에 땀범벅이 되지만 계속 뛰고 떠들고 그러네요~
비온 다음날 날시도 쌀쌀하고 우중충 하지만
마음만은 화창하게 보내보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