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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날씨가 좀 풀리나 싶어.. 이제 사진좀 찍어보려 폼 잡고 있었는데...
다시 눈도 오고..강추위가와서.. 주춤하고 있습니다.ㅠㅠ
저녁식사를 마치고.. 제습함을 보며.. 우선 28미리를 정리해볼까해서... 꺼내보았습니다..
제일 잘 못쓰는 화각이라서 관심도 가 낮았는데..28미리 주마론을 경험한이후...
궁금한 28미리를 몇개씩 사보았는데.. 역시 잘 안쓰게 되네요..ㅠㅠ
35나 50미리보다 갯수는 적지만.. 앞으로도 잘 안쓸것 같아... 방출을 해볼까 고민이 되는 밤이였습니다.
그런데.. 모아본기념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2.0 , 2.8 조리개값이 비워져있는게 보여... 채워봐야하나라는
엉뚱한 생각도 드네요..ㅋㅋ
사진찍어본김에 포럼에 올려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완소렌즈는 28주마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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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마론 35mm 3.5에 급 빠졌습니다... 열심히 검색하면서.. 영입해보는중이에요..^^
오늘 들고나와봤는데.. 눈이 오기 시작해.. 다시 가방에 넣기전 찍은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저는 주마론렌즈를 좋아하나봅니다... 느낌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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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요~ 좋은느낌입니다
저도 28mm 좋아하는데 주마론은 못 써 뫘습니다
제습함 보시면 뿌듯하시겠네요!
늦은 시간 까지 사진에 시간 쓰시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ㅎ
엄청난 28 라인업입니다~^^
전 엘마 3.5/3.5를 좋아합니다~~^^
28미리 렌즈를 많이 보유하고 계시는군요?~!!
귀한 렌즈들이자 예쁜 렌즈들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