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미청산은 민족공동체의 모순"

국가 유공자 후손들 장학금으로
무허가 마사지 업소를 6차례 ㅎㄷㄷ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입장문에서
"친일 미청산은 민족공동체의 모순"이라며
"민족의 갈등과 분열은 친일 미청산이 그 뿌리"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
김 회장은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 사업을 위해 광복회가
운영해온 카페 수익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7000여만원을 유용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상태다.
이 비자금으로 김 회장 자신이 양복과 한복 등을 구입했고
무허가 마사지 업소도 6차례나 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ews.v.daum.net/v/20220217041058803
광복회가 잡음만 있었던 건 아니다. 18대 광복회장을 지낸
애국지사 김영일 선생(1925~2011)은 재임 당시 설렁탕 등
주로 5000원짜리 이하 점심을 먹었다고 한다.
“한 푼이라도 아껴 광복회원들을 위해 써야 한다”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