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나 정책대결같은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증오와 철저한 진영논리로 이뤄지는 대선
이재명도 윤석열도 사실 자기진영이나 묻지마 정권교체논리 외에 지지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대통령 후보들이 오히려 국민에게 실망과 인물에 대한 혐오만 일으키는 판이 됨.
옆에서 대선 이끄는 인물들도 개차반.
어쨋거나 예전의 이해찬, 김종인이나 김한길 이런 책사들은 나름 품격이 있었는데
특히 이준석이란 ㅅㅋ. 비단주머니? 여가부폐지?
이 인간 완전 쓰레기 수준이더구만요
국정이 장난인가...하는 거 보면 깊은 철학 따위는 없고 그냥 일베...
어쨋거나 나라는 굴러간다지만,
누가 대통령이 돼도 서로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솔직히 저부터도 그런데요.
아마도 코로나 이후 세계, 특히 경제는 아마도 큰 위기가 올텐데(산이 높으면 반드시 골이 깊다..)
경기에 민감한 우리 경제체질로 볼 때
위기를 극복할 적합한 인물을 뽑는 선거가 아닌 증오와 혐오만으로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되고 있으니
이번 대선은 우리나라에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2354353
이번 대선은 국가의 불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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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립인데
대체 누굴 뽑아야 할지,
정치에는 관심없지만 국민으로서 투표하려는데
참 ㅜㅜ
아무리 이재명이 미워도 윤석열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 글이 아닌거같습니다만.
누구에게는 이명박근혜 때부터 이어져 오던거고..
누구에게는 문재인의 그림자겠지요.
물론 후보 본인들이나 주변인들도 유독 시끄러운거같네요.
누가되도 정권내내 큰 저항이 있을듯.
개인적으로만 불행인것 같네요.
공감 합니다.
오죽 했으면, 군부 쿠데타가 일어 나는 꿈을 꿨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