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인의 스웩'
김무성 짤이 레딧 최고 인기포스트네요ㅋㅋㅋㅋ
(레딧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 레딧은 미국에서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방문자수 4위에 달하는 거대 사이트입니다. 영어권의 디씨라고 보시면 됨. 영어권 뿐만 아니라 유럽, 남미 유저들도 엄청 많음.)
댓글이 1000개 가까이 달려서 보니까
- 가방 받아라 미천한 것(peasants)들아
-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다 쓰레기'라는 사고방식이네
- 누군데?
└ (김무성 위키피디아 페이지 링크)
└ '[1]뇌물 스캔들 [2]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의 피부색을 연탄에 비유함 [3]반성소수자(anti-gay) 발언으로 유명함'
완전 개새X네
└ 한국인들 원래 인종차별주의자, 호모포비아인걸로 유명하지 않아?
└ 1. 존X게 부패할 것
2. 권위주의적일 것
3. 성차별적일 것
4. 인종차별적일 것
5. 호모포비아일 것
한국에서 정치인(혹은 60대 이상 노인)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야
아이고 국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르르르륵 하길래 짤에서 가방 굴러가는 소리인줄알았는데 국격내려가는소리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한국인 전체 욕먹이는 것 같아 걱정되지만..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ㅎㄷㄷ충격이네요...저런 인간이 국회의원이라니...
아주 대한민국의 상전이시네... 뭐 저런거 찍어주는 인간이나 그 밑에서 떠받들어주는 인간들이 한심한거지..
문통이 올린 국격을 킹이 다 쓰러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개쓰레기라고 멘트 남겨주세요.
저기 비로그인도 작성되나요?
아.... 암걸리겠다.... ㅠㅠ
누군가 "한국에서도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선 'King무성' 이라는 닉네임으로 조롱받는 인간"이라고 글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짤 누가 올려주면 진짜 킹무성 국격 다 뿌수겠네요...
양아치의 표본이다
ㅋㅋㅋ 아니 근데 가방이랑 옷은 왜이리도 화사한거에요 ㅋㅋㅋ 무슨 아이돌 오픈무대 쇼 보는 것 같아요 ㅋㅋ 저렇게 가방 보내는 것도 연습이 필요할 것 같은데 골프를 많이쳐서 남다른건가 ㅋㅋㅋㅋ 웃기네요. 이제 홍컨셉이신가..
김무성이 천룡인 마인드라는건 벌써 몇년전부터 여러 일화나 발언으로 이미 검증되어서....
왜 아직도 뽑아주는지 이해를 못함...
아니 근데 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ㄹㅇ 천룡인 그자쳌ㅋㅋㅋㅋㅋ
밈이 됬어ㅋㅋ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한 사람인데 ㅋㅋ 챙피하다. 그러나 저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하네요 ㅠㅠ
천룡인 킹 vs 레일리
무성이 들어가~
곧 노룩패스 nba랑 합성도 나올듯.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정치인 중 하나가 되겠군요
정말 거만이 온 몸에 베어있네요. 저 또한 혐오하는 인간부류 입니다.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어욬ㅋㅋㅋㅋㅋㅋ아이고 무성아
못배워 먹은 놈
근데 저놈 입장에서는 자기 앞까지 와서 가져 갈 거 노룩 패스 해준거 아님?
That's the "All human beings lower in social status than me are garbage" strut.
(슈퍼갑의 걸음걸이인데?)
전 이 댓글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네요
댓글 몇개 더 뽑아봄
[–]Phyrexian_Archlegion 7117 points 5 hours ago
That's the "All human beings lower in social status then me are garbage" strut.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인간은 쓰레기다" 걸음이네
[–]reecewagner 3387 points 3 hours ago
It's the lack of eye contact that seals it. Doesn't even care if someone grabs his bag, because they fucking better grab his bag.
눈도 안맞아주는게 확인사살임. 누가 잡든 신경도 안쓰는데 왜냐면 당장 잡아야 살기 때문이지.
[–]aclickbaittitle 1188 points 5 hours ago
"Thank you" -The guy that just caught his luggage
"감사합니다" - 가방 잡은 사람
[–]vincelam1998 304 points 3 hours ago
"What did you call me?" -The korean politician
"나한테 뭐라고 그랬나?" - 한국인 정치인
[–]aclickbaittitle 763 points 5 hours ago
Just saw an article the other day about a robot luggage bag that follows you. I can see one in his future
전에 따라다니는 로봇 가방에 대해서 본 적 있음. 저 사람 미래에서 쓸것 같은데
permalinkembeds에이브이ereportgive goldreply
[–]Educationalimages007 397 points 3 hours ago
What, and give up the satisfaction of lording it over his subordinates? I think not.
부하들에게 군림하는 만족감을 버리라고? 안그럴듯
[–]GreyMASTA 212 points 4 hours ago
It's not swag it's extreme douchebaggery from a member of a corrupt system.
이건 간지나는게 아니라 부패된 체제의 일원으로써의 병신짓임
[–]jstrydor 185 points 5 hours ago
This seems like a rehearsed kind of power thing. Like somebody sat down and talked about this being a good idea to project status or power as this guy walked out of the airport. That just makes it that much funnier to me.
권력 표출을 위해 연습된것처럼 보이는데. 아마 이게 누가 지위를 표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앉아서 설명했을듯. 그렇게 생각하니 훨씬 더 웃긴 것 같다.
[–]uniqueusername316 144 points 4 hours ago
"Our research shows that photos of you pulling your own luggage makes you look weak." - some Korean PR guy probably.
"저희 연구에 따르면 가방을 직접 끌면 약해 보입니다" - 아마도 어느 한국 홍보팀원
국격이 계속 상승하는군요!!!
패스해 패스. 옛다.
재밌는 아저씨네..
비오는 날은 보좌관들이 다 같이 김무성 지나갈 자리에 우산 양손으로 들고 서있게 했죠
근데 저런것도 대선 떄 되면 "한번만 도와주십시요" 이딴거 들고 절 몇번 하면 뽑아주니까
계속 저 따위 태도로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자유당 떨거지와 그 부스러기들은 언제나 국격을 지하로 처 넣어가는구나~
저런것도 밥먹고 산다
한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도 저러는데
평소의 행동은 얼마나 막장일까
킹 그자체;;
이거 하나로 인성의 밑바닥을 보여주네
해당 스레드에서 어느 교포가 올린 글인듯
[–]InLoveWithTheTrololo 165 points 3 hours ago*
This is the kind of garbage culture that makes me feel glad I left Korea and frankly wish I weren't Korean.
Business, politics, or whatever. No matter where you go in that culture people are always trying to stress their authority over you because of the silliest things. It's all top down too. When I was in high school these Korean kids would come fob and get mad at me for not bowing to them. They were 1 year older than me and they wanted me to bow lol. What a stupid country.
When Korean companies send people on business trips abroad, they absolutely cannot get accommodations that involve people of different ranks staying on the same hotel floor. For example if I'm the VP everyone below me needs to stay below me but the president has to be above me. And if the hotel cannot provide that accommodation they will just look elsewhere. Same deal with the kind of car you drive and the clothes you wear.
Corrupt politicians are merely a part of the problem in Korea.
이 쓰레기같은 문화가 한국을 떠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솔직히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하게 만듬.
사업이든 정치든 뭐든간에. 저 문화의 어딜 가려고 하든 가장 멍청한 이유로도 권위를 내세우려 함. 내가 고등학교 다녔을때 한국애들은 인사 안했다고 화냄. 나랑 1살차이나는데 나보고 숙이라는거야 ㅋㅋ 존나 멍청한 나라지.
한국 기업이 사람들을 해외에 내보낼때 절대 다른 계급 사람들이 같은 층에 묵는 숙소는 받지 않아. 예를 들자면 내가 VP면 나보다 아래인 사람들은 밑에서 묵어야 되지만 사장은 나보다 위에 있어야 하는 거지. 만약 호텔이 그렇게 못해준다면 그냥 딴데 찾아봐. 무슨 차를 모는거랑 무슨 옷을 입는것도 마찬가지지.
부패한 정치인들은 한국 문제의 일부일 뿐이야.
[–]the1goodguy 53 points 3 hours ago
My brother's gf is half Korean and she refuses to go to the Korean church. She says they're rude, snobby as fuck, and its just tons of drama and gossiping and flaunting wealth. I don't know too many Koreans but a lot of them tell me this.
내 형제의 여친이 한국인 혼혈인데 한국 교회에 가길 거부함. 싸가지 없고 존나 속물적이고 드라마랑 험담이랑 부 과시하기밖에 없다고 함. 한국인은 그렇게 많이 모르지만 상당수가 그렇게 말함.
[–]InLoveWithTheTrololo 28 points 2 hours ago
I'm glad you brought up Korean churches because going to a Korean church is how I confirmed my suspicion that there is no god.
I despised the church that my mom forced our family to attend. It was just full of all these hypocrites who congregate at a place that is intended for people to learn how to love their neighbours and what do they do? Constantly talk shit about each other behind their backs and argue over who has what position in some silly fucking committee or some shit. The fact that all this stuff happened inside of a church and god never once came down to smite these motherfuckers is how I knew he didn't exist.
I know plenty of Korean families that went broke because they bought too many nice things to wear and drive to church that they absolutely could not afford, in order to give an impression of success. You think I'm joking and I fucking wish I was.
God I fucking wish I wasn't Korean.
한국 교회에 대해서 언급해서 다행인데 한국 교회에 가는것은 신은 없다는 의심에 확신을 주었음.
내 엄마가 억지로 가게 한 교회가 존나 싫었음. 이웃을 어떻게 사랑할지 배우는 장소에서 예배하러 위선자들이 가득 모였는데 하는 짓거리는?. 뒤에서 뒷담까고 누가 뭔놈의 위원회에서 어느자리를 차지하냐 이딴 소리나 함. 전부 이런것들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한번도 하나님께서 내려와서 이 씹1새끼들을 내치지 않은 것이 그가 존재하지 않다고 깨닫게 된 이유임.
교회에서 입을것들과 탈것들을 너무 많이 사서 빈털터리가 된 가족들도 종종 봤음. 성공을 내세우기 위해서 말이야. 농담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존나 농담이었으면 좋겠다.
X발 내가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spincrus 14 points 3 hours ago
Thank you, I was looking for a Korean insight within the thread on how common this type of thing is within the culture.
I've done business with Koreans before, and oh man they're like from a different planet. I've had Indian, Emirati, Qatari, Omani, Kuwaiti, Israeli, Chinese, Pakistani and various European companies as my clients before, too, and every culture has their own quirks, but Korean mindset is completely alien.
감사합니다. 이 스레드에서 이런것들이 문화적으로 얼마나 흔한거지 한국인들의 통찰을 듣고 싶었어요.
한국인들이랑 사업을 한적 있는데 거참 다른 행성에서 온것 같더군요. 인도인, 에미라트인, 콰타르인, 오만인, 쿠웨이트인, 이스라엘인, 중국인, 파키스탄과 다양한 유럽 기업들을 고객으로 받았는데 한국식 사고방식은 완전히 이질적이더군요
요즘존재감없었는데 이렇게존재감을 드러네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