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만화의 공수도부 부장이 강해진 이유

독버섯을 먹고 미쳐버린 공수도부 주장

무차별급이라는 체급제한 없는 아마추어 대회

도게자 프로 주장의 환각상태

과연 그는 대회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을 것인가

심지어 이 대회에는

작중 KOS라는 입식 격투기 단체에서

주장의 친구놈을 눌러버리기 위해

단체의 최강자 2명을 보냈다

저 벨트런이 그 중 한명

독버섯때문에

트랜스 상태가 되어서

대회에 나가는 바람에

맨날 도게자 박던 주장이

실눈캐의 공식같이

대회놈들을 모조리 때려잡다가

독버섯 독이 안빠진 상태로

자기는 놈의 중대한 약점을 알고있다면서

자신만만한 상태로

진짜 벨트런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주장이 진짜 쎄져서

진짜 벨트런을 농락하기 시작하고

상금도 안나오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주먹을 또 다칠수가 없다는 부분을 노려

주장은 농락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벨트런의 회심의 뒤돌려차기를

멋지게 피하다

치질에 직접 충격이 가는 바람에

고통스러워 하다가

치질의 고통으로 인해

독서섯 독이 다 소멸되고

중간까지의 기억은 없어지고

독버섯파워도 사라져 버린다

놀라운 건 결론적으론 이겼다

놀라운 건 격투액션부분은

상당히 수준급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