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쏜살같네요..
예전 어른들이 나이먹으면 시간 빨리간다고 하는게 체감하지 못했었는데..
서른지나면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네요..
해보고 싶은거 가보고 싶은곳 가지고 싶던거 조금만 참아야지 하고 지나쳤는데
지금은 왜 그랬을까.. 지금 가져봐야 시큰둥 아무런 기쁨도 새로움도 없고..
나이 먹는게 진심 무섭네요.
관 자리나 분양 받아야겠어요..미리 무덤이라도 파 놔야 자식들이 덜 고생 하겠죠?
https://cohabe.com/sisa/2350529
서른된게 어제 같은데 벌써 사십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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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얼마나 산다고 하고싶은거 하고사세요. ㅋㅋ 조선시대같으면 40넘으면 이제 죽을나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