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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일상 스냅으로 찍었던 것들입니다.
대단한 사진들은 없지만... 어느 정도 삼양 렌즈가 이정도로 사진이 나온다 정도로 가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사진들은 누런 끼를 좀 제거하는 방향으로 보정해 보았습니다.
렌즈 특성이 최단 초점거리 최대 개방에서 주변부 화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조건을 피하는 방향으로 촬영 하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라면 50.4z 렌즈와 삼양 af 50.4 ii 렌즈 중 다시 사라고 한다면 삼양 집을 것 같습니다.
자이스 50.4z는 렌즈가 통 금속재질 렌즈라 기스와 칠 벗겨짐 등에도 좀 취약하고...무엇보다도 너무 무거워요;;;
(일부 사진은 자정 이후에 '펑'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와... 사진까지 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진 너무 좋네요
이건 사진작가의 실력이 다한거 같아서 과연 제가 50gm을 잡아도 이정도 퀄이 안나올거 같습니다ㅎㅎ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말씀하신 50.4z 무게가 그정도라면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사진과 말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50.4z 렌즈를 깐 것 처럼 되버렸는데... 렌즈 자체는 좋은 건 맞습니다. 다만 지금 시점에서 중고로 저렴하게 구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집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양의 누런 끼는 취향에 안맞으면 정말 못참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시그마 아트 오식이도 좋은 대안이 되긴 할 겁니다. 무게만 버틸 수 있으시다면요...ㅎ
55.8za 내보내고 50.4ii 들인뒤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