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때문에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떠나주세요' 라는 현수막까지 걸리던
안양 관양동 재개발 시공사선정 결과 현대산업개발 선택
현대산업개발 공약
- 후분양 조건으로 평당 4800만 원 보장,
- 세대당 7천만 원 즉시 지급,
- 30년 안전결함 보증,
- 외부 안전감독관 운용
참고로 저 수주권 4,100억원짜리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때문에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떠나주세요' 라는 현수막까지 걸리던
안양 관양동 재개발 시공사선정 결과 현대산업개발 선택
현대산업개발 공약
- 후분양 조건으로 평당 4800만 원 보장,
- 세대당 7천만 원 즉시 지급,
- 30년 안전결함 보증,
- 외부 안전감독관 운용
참고로 저 수주권 4,100억원짜리
현산도 그렇지만,
잠깐 고개를 들어, 방통위 존재가 의문스럽죠.
굳이 종편들 점수 관리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대충 ‘거부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짤
1. 돈이 최고죠
2. 일부(?) 정의구현을 원하는 세대는 대세 앞에 무릎꿇어야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절하기엔 많은돈이지. 그런데 미분양 나면???
평당 4,800만원 보장이요?
그럼 30평 기준 15억 가까이 한다는 말?
안양이 4800 ㅋㅋㅋ
저 아파트 근처 보면 알겠지만 평당 5천 가까이 주고 살 환경은 아니지만, 주민들은 평균 물가상승률 기대하면 평당 5천이 합당하다면서 희망회로 돌리는 중. 안전보다 자산을 선택한 대표적인 사건으로 기억될 거 같아요
재협상을 위한 것도 고려해서 저런 현수막을 거는 빅피쳐겠죠.
단통법이나 도서정가제? 등등 보조금 & 할인 제한이 없다니.ㅎㅎㅎ
가능한 마진인가?
부동산은 철저히 안타깝게도 도둑놈이 제일 많아요.
안전 보다 수익을 추구하는 집단만 있어요.
새삼스럽게.. 애초에 협상에 유리하게 이용했던거 알사람들은 다들 알텐데..
그러고보니 잊고있었는데 왕릉뷰 아파트는 어떻게됬을까
이해가 일부 되는건...
터진게 현산이지 딴곳이라고 괜찮을까 싶음.
최근 신축한 모회사 오피스텔
바닥재 고정도 안돼서 움직이고
문틀에는 페인트 뿌려진 자국 굳어있고
대충 봐도 마감부터 개판이던데..
어차피 이똥이나 저똥이나면
보상이라도 더 좋은 똥 고르는것도 합리적이긴 함...
영업정지 전까지 맡은 건은 진행한다고하던가...
바보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