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추미애를 향한 '비열한' 비난들

추천합니다

제말이 그렇다니까요
민주당내에서도 합당이야기 나올때는 뭐하다가
김민석 추미애가 하니까 난리법썩
그동안 추미애가 한 행동은 뭐가 되고 ㅠ.ㅠ

추미애가 의심받는 건 김민석 때문에 그런거

추미애는 김민석을 지지하겠죠

국민의당내 동교동계가 이언주가 했었던 민주당내 국민의당 쁘락치 역할을 하고 있다고도 볼수 있는데 왜 즐기질 못하는건지..

어제 중앙일보 기사부터 해서 이간질 기사 나오고 있어요. 우리모두 사리분별 하고 오피셜만 체크하면 될 거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추미애가 노무현 탄핵에 의심받는데 노무현 후보를 버린 후단협 김민석하고 같이 노는데 어떻게 볼지?

김민석 땜시 그런거 견제는 할때 하고 응원할때는 응원하면 됩니다

추미애도 당원들이 제대로 감시안하면 헛발질 많이했지요.
전두환방문,박근혜한테 영수회담 제안, 완전국민경선제, 김민석 영입등등. 떠오르는것만 이렇네요

당에서 무슨 얘기가 나왔나보네요. 합당은 절대 반대지만 본인 얘기 나오기 전까지는 안믿기는 한. 다들 김민석 때문에 좀 예민해졌나봐요.

공감합니다 추미애는 동교동쪽이 전혀 아니고 오히려 다 죽이고 싶어해요(아님)

김민석의 움직임에 상당한 반감이 있어서 그런듯.

임종석이 문재인이랑 각 세운 적 있나요?
대통령님은 임종석 엄청 신뢰허는거 같던데..

그냥 김민석이 알파이자 오메가에요

민새를 복권시켜 주려는거 보면 딱히

개인적으로 추대표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당대표 이전부터 계속 그래왔구요 최근에 각종 비난들에 대해서도 별 문제없고 힘을 실어줘야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요..
오늘 하루 합당관련 여러말이 나온건..
그냥 그만큼 지지자들이 합당비스무리한거에도 경기 낸다 정도 의사표시 정도에요
무슨 당대표를 흔들고 자시고할 만한 꺼리도 안됩니다
고작 커뮤니티에서 몇몇 사람이 말 몇마디가지고 흔들리고 자시고한데요

이길라나/ 영수회담 제안, 완전국민경선이 헛발질이라고요? 민주당 지지자 아니시군요

영수회담 제안은...당시에 김어준이나 이동형 등이 쉴드쳐서 넘어가서 그렇지..엉뚱한 짓 맞아요
박근혜 만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게 얼마나 의미없는 일이었는지..결과가 보여주잖아요..

[리플수정]ㅜ_ㅜ/ 임종석이 '친문'이면 애초에 문재인이 포섭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비서실장이 될 수도 없었습니다. 문재인은 '비문' 중에서 그나마 '정치적으로' 키우려는 사람을 '당내통합'차원에서 기용하는 것 뿐이지, 무슨 임종석이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다거나 절대적인 신뢰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예요.
애초에 임종석도 '민평련'계라, 당내 민평련계가 지원하고 있는 정치인이고, 현재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게 '민평련'입니다.

김민석이 무슨 힘이 있다고
이젠 쩌리이고 당대표가 옛정에 자리하나 준건데
빌미로 어떻게든 추미애 까려고 하여튼 더러운 자들

공감 지도부를 까면 도대체 당은 어떻게하라는건지 벌어지지도않은일을 기사에 넘어가서 이러면되나요 기자들은 시작부터 갈등내보려고 안달이였습니다

아리골드/ 영수회담 제안은 '탄핵국면'으로의 전환을 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인데, 김종인계등 개헌파들이 '개헌국면'을 유지하려고 의원들 선동해서 '저지'시킨거죠.

당대표 추미애가 한 일.
1) 국민의당과의 '합당론자'들을 물리치고 당대표에 당선.
2) 농림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시켜 이정현 단식하게 만듦.
3) 단독국감으로 최순실 사건 부각시킴.
4) '계엄령'발언으로 군부움직임 차단시킴.
5) 12월 1일 김무성과의 단독회동으로 박지원의 그동안 발언이 거짓말이었음을 알림...그 결과 국민의당이 여론의 질타를 받아 탄핵표결에 동참하게 됨.
6) 개헌문건유출로 당내 개헌세력이 뒤집기 시도했을 때, 빠르게 상황진압하고 김용익 민주연구원장 직위를 유지시킴.
7) 박원순, 김부겸의 난동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내에 당내 경선규칙 만들어냄.
8) 김종인 탈당에 콧방귀도 안뀜.
9) 경선후 빠른 시간내에 선대위 구성. 이해찬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
이 정도면 이미 역대급 당대표 반열에 올라가는 수준입니다.

저도 민평련이 더 싫음
욕심 더럽게 많음.
추미애 흔드는 거 개짜증

임종석이 당내경선일날 올린 페이스북은 '문재인 후보'의 뜻을 반영한 글을 올린 게 아니라, '민평련계 의원들의 의사'를 반영한 글을 올린 겁니다. 그 덕에, 당시 문재인 후보는 후보로 결정됐음에도, 하루종일 '문자폭탄 날리는 지지자들' 프레임에 휘말려야 했습니다. 비서실장으로 해서는 안되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 거죠.
임종석이 '당내선대위 구성문제'에 대해 문제제기한 것도 마찬가지예요. 혹자는 '문캠'에 있는 사람들이 제대로 대우받지 않았다고 추미애가 자기정치한 거라고 비판했지만, 애초에 '문캠'에 있다고 해서 '친문'이 아니거든요. 문재인은 경선캠프를 구성할 때부터 비문을 포섭하면서 구성했고, 그래서 '민평련'쪽이 오히려 문캠에서 능력보다 더 대접을 받는 구조였어요. 솔직히 송영길이 능력이 있어서 총괄본부장을 맡은 게 아니잖아요. 민평련, 386의 대표정치인이라 중용된 것이죠(물론 그 날 바로 후보정책을 비판하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하고).
선대위 구성당시 논란이 됐던. 강기정...이 분도 민평련이예요. 강기정 중용여부로 논란을 피웠던 김영주 최고위원도 민평련.
임종석이랑 싸운 것 보니, 추미애가 문제가 있다?
송영길이랑 싸운 것 보니, 추미애가 문제가 있다?
김영주랑 대립한 것 보니, 추미애가 문제가 있다?
민평련이란 존재를 생각하고 바라보면, 전혀 다른 그림이 그려집니다.

확실한 워딩이 나오기전에는 추대표에게 신뢰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임시조치// 님 의견에 완전 동감이네요
청와대에서 진짜 친문들 다 쫓아내더니
당에서도 그짓거리 하고 있는 중인듯
민평련 욕심 더럽게 많아요
못 봐주겠어요

ㅇㅈ

공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당대표가 아니라면 아닌겁니다

이분 정잘알 ㅇㅈ

동감. 추누나 뚝심있게 가주세요.

[리플수정]추천 100개 드리고 싶네요.
요즘들어 당사자의 확인을 거치지 않은 추측성 보도, 또는 카더라, 썰을 퍼뜨리며
추대표를 지속적으로 흔들어 대는 세력이 보여요.

(아래는 김민석 페북)
봉하를 다녀왔다.
아픔은 여전하지만 8년만에 기쁜 마음들인 것같다.
다들 그렇고 나도 그랬다.
이렇게 새로운 한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대통령으로서는 마지막 참석이라는
문대통령의 비장한 각오가 무겁게 다가온다.
아침에는 동교동계와 통합 운운 하는 기사로
전화를 많이 받았다.
대선이 끝나고 유인태 원혜영 선배가
권노갑 김원기 두 원로룰 모시는 자리에
우연히 함께 한 것일 뿐인데 기사가 심하게 과장됐다.
합당의 ㅎ자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 얘기룰 꺼낼 생각이 없다.
인위적인 정치공합이나 이합집산의 시대는 지나갔다.
그저 원칙과 순리, 민심에 따라 뚜벅뚜벅 가면 된다.
정치인 개인이건 정당이건 말이다.
국민의 뜻에 따라 적폐청산울 해나갈 때,
국민통합도 있고 미래도 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국민의당 동교동계 노땅들이 민주당과 합당 운운한 다음날 같이 만나니 이런 소리가 나오죠.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