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골 거래처 손님(핀란드 분)과 만났다.
30대 중반의 미인.
이름은 '헨나 아호(일본어로 '이상한 바보')' 씨.
옆에 있던 상사가 뿜을 뻔했지만 자신의 다리를 힘껏 꼬집으며 참았다.
하지만 그 여성은 자신의 이름이 일본에서 웃음소재로 쓰일 수 있는 걸 이미 아는지
'참고로 어머니는 민나 아호('전부 바보')예요'라고 덧붙여서 상사는 격침당했다.
어제 단골 거래처 손님(핀란드 분)과 만났다.
30대 중반의 미인.
이름은 '헨나 아호(일본어로 '이상한 바보')' 씨.
옆에 있던 상사가 뿜을 뻔했지만 자신의 다리를 힘껏 꼬집으며 참았다.
하지만 그 여성은 자신의 이름이 일본에서 웃음소재로 쓰일 수 있는 걸 이미 아는지
'참고로 어머니는 민나 아호('전부 바보')예요'라고 덧붙여서 상사는 격침당했다.
헨나, 민나는 서양권에서 흔한 이름이다
성씨를 만나기 전까진
오.. 진짜네;;
‘쏘레가… 아호 .. 다까라..’
아호이
헨나 간지..
오.. 진짜네;;
아호넨...
‘쏘레가… 아호 .. 다까라..’
헨나 간지..
아호이
홀로라이브 산기세 호쇼마린 카이조쿠단,센쵸노 호쇼 마린데스웅
영어식으로 에이호 라고 불러야 겠다....
A ho
미국에선 욕이다
와 정말요?
헨나, 민나는 서양권에서 흔한 이름이다
성씨를 만나기 전까진
일단 거래계약 할때 이름 밝히고 시작하면 분위기 겁나 훈훈할듯
우리도 이름이 바보나 멍청이면 웃었을거야 ㅋㅌ
흔한 성씨는 아닌가봄
Gur Kim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