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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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들 힘들단 말 반쯤 걸러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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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예전에 교원 연금개혁할때 한꺼번에 사직시 내서 할당제로 퇴직 시켜주더군요. 그때 나가야 연금이 좀 더 나온다나..
저 아시는 분... 3년뒤 정년퇴직이신데... 끝까지 버티더라구요.
가끔 옛날을 그리워하십니다. 소풍때, 도시락이 두개라고...하나는 김밥, 하나는 돈채워온 도시락...
지금은 학생, 학부모 눈치보냐고 숨도 못쉰다고....
미친 년인지 놈인지 진즉 짤렸어야 할 인간이네요
지금도 돈안가져오면 애를 괴롭혀요.. 초등학교 저학년 기준.. 기름 좀 쳐주면 바로 아,그래 우리 ㅇㅇ이 오늘 숙제 참 잘 해왔구나. 얘들아 박수.. 이짓을 한다는.
정년퇴직하신 선생님 말씀. 본인은 교직생활할 때 월급은 전액 저금했다고 한번도 써본적 없다고. 지금은 건물주이심
생각보다 퇴직이 많아 보이는데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