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X년 나는 코로나가 종식되고나서
뉴욕에 놀러갔다
나 : 당연히 듀얼하러 가야지~
미쿡인 : 오우, 너 듀얼하러 왔니? 승부다!
나 : 저 미X년! 라와 일체화 했잖아!!
상대방 : 나는 볼케닉 로켓을 소환!
볼케닉 로켓의 효과로 나는 덱에서 "Blaze Acclerator" 종류 카드 한장을 덱이나 묘지에서 가져올 수 있지
나 : (....? 라 덱 아니었나? 갑자기 여기서 볼케닉이 왜 튀어나와?)
상대방 : 그래서 나는 블레이즈 캐논을 패로 가져온다
나 : 야임마, 너 방금 덱에서 "Blaze Acclerator" 종류 카드 한장이라고 하지 않았냐?
왜 갑자기 라 전용 카드가 튀어나오는거야?
상대방 : ....? 너 OCG환경 아니야? 그럼 알텐데?
나 : 몰?루
상대방 : 봐봐 OCG에선 "Blaze Acclerator" 이 블레이즈 캐논으로 적혀져 있다고
나 : 그래서?
상대방 : 그래서 "Blaze Acclerator"는 블레이즈 캐논으로도 들어간다는 특수재정룰이 있다는 말씀
나 : 말도안돼!
상대방 : 꼬우십니까 김취맨? 어쩌라고요
갓 브레이즈 캐논!!!
나 : 갸아아아아아악!!!!!
오늘의 교훈 : 유희왕은 일본어 게임이었다
네오스페이스 -> 네오스 카드군임
다크니스 네오스피어 -> 네오스 카드군임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 -> 히어로 카드군 아님
갓 '블레이즈 캐논'
사실 일본어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코나미어가 따로 있는 수준
애초에 저 영판카드 '블레이즈 캐논'의 효과에 '이 카드는 항상 Blaze Acclerator카드로 취급한다'가 붙어있다.
사실 일본어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코나미어가 따로 있는 수준
갓 '블레이즈 캐논'
네오스페이스 -> 네오스 카드군임
다크니스 네오스피어 -> 네오스 카드군임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 -> 히어로 카드군 아님
애초에 저 영판카드 '블레이즈 캐논'의 효과에 '이 카드는 항상 Blaze Acclerator카드로 취급한다'가 붙어있다.
음 유익한 내용이었다
마듀에서 가끔 라덱 상대하다보면 기억하게됨ㅋㅋ
비슷한 카드인데 어떤건 데미지스탭에 던질 수 있고 어떤건 안되고 그럼
이름 서치가 기본적으로 일본어 기준이라 정기적으로 번역팀이 엿 먹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