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특수부대 TOP 8

8. 해군 해병수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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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수색대는 해병대에서도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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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중 유일하게 병이 포함되어 있는 부대로
7명이 한팀으로 활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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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수집, 주요시설 파괴, 지휘관 암살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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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ART(공군 항공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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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는 우리나라 특수부대 중 유일하게 VIP 구출에
특화된 부대로 주로 파일럿 구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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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SART는
공군에서 CCT와 함께 가장 강력한 특수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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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적진 후방을 노리거나, 전투불능의
아군 호송 및 엄호 등의 특수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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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군 SSU(해난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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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부산에서 특수공작대로 창설된 해난구조대는
잠수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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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수중 장애물 해체, 제거, 수중폭파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SSU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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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는 해난사고 당한 인명 구출, 침몰된 선박 등을
인양하고 해상 사고를 규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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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육군 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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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는 과거 공수부대라고도 불리웠는데 정식명칭은
육군 특수전사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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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의 주요 임무는 공중침투를 통해 적의 후방으로
침투하여 교란, 요인암살, 시설폭파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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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DT/SEAL(해군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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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창설된 수중폭파대 UDT가 모체인
해군 소속 특수부대 UDT/SEA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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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기뢰 제거, 해안포 제거 등이 주 임무지만
수중, 지상, 공중 침투도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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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특수부대와 달리 제한적인 작전이 아닌 다방면의
작전 능력과 전술 능력을 보유한 UDT/SEA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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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훈련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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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NP868(경찰특공대 868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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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이 확정되면서
국제테러에 대한 위협을 느낀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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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를 위한 특수부대 창설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 탄생한 부대가 바로 KNP8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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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KNP868은 특전사 최정예 요원들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인원을 충원했는데 점차 자체적으로 인원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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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와 폭발물 처리 등이 주요 임무인 KNP868은
약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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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권총 뿐 아니라 기관단총, 가스총, 야시장비 등
각종 무기와 특수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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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CT(공군 공정통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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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고의 특수부대인 CCT는 가장 먼저 침투해
가장 마지막에 빠져나온다는 최정예 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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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자체 훈련, 육군 707특임대, 해군 UDT/SEAL 등
3년간의 특수훈련을 모두 거쳐야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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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의 주 임무는 활주로와 관제 시설이 없는 적진에
침투해 후속 물자를 투하할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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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과 물자가 투하될 지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인데
유사시에는 아군의 전폭기를 유도하는 임무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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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원이 20여명 밖에 없는 우리나라 특수부대 중
가장 소수 정예부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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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07 특수임무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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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임대는 말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 최강의 특수부대로
개인 얼굴과 신상이 2급 기밀일 정도로 특수한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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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임대는 12.12 사태 당시 특수전사령관 예하
직할부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해 창설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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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NP868 부대와 함께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 대테러부대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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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임대의 훈련강도는 대한민국 최강의 특수부대답게
살인적인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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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는 대테러 작전이 기본 임무지만 전시에는
X파일이라고 알려지지 않은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