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때, 야간근무 서다가 하품 했는데
갑자기 새인지 벌레인지 모를 뭔가가 입에 푸드덕 거리면서 들어온 적이 있는데
입에 꽉 차는 부피감...
그 날개, 감촉, 푸드덕 거리는 움직임...
특유의 비릿하고 아린 미늘 가루맛..
...그리고 입에 뱉어보니 손에 잡히는 진녹색 무언가..
아직도 가끔 그 꿈을 악몽으로 꿈
방금 그 꿈 꾸고 양치질하고 왔지...
일병 때, 야간근무 서다가 하품 했는데
갑자기 새인지 벌레인지 모를 뭔가가 입에 푸드덕 거리면서 들어온 적이 있는데
입에 꽉 차는 부피감...
그 날개, 감촉, 푸드덕 거리는 움직임...
특유의 비릿하고 아린 미늘 가루맛..
...그리고 입에 뱉어보니 손에 잡히는 진녹색 무언가..
아직도 가끔 그 꿈을 악몽으로 꿈
방금 그 꿈 꾸고 양치질하고 왔지...
팅커벨...
군대 특산품이라는 긴꼬리산누에나방
아마 이런모습이었겠지?
뭐하고 놀까요~?
뭐하고 놀까요~?
팅커벨...
군대 특산품이라는 긴꼬리산누에나방
아마 이런모습이었겠지?
이거 어디서 나온거임?
판의 미로 라는 영화
맛어떰?
뭐하고 놀까요~?
뭐하고 놀까요~?
군대 사오정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