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빤스 수업 교사, 직위 해제 -_-

★ '윗옷만 입고' 온라인 수업..주요부위 노출한 교사
https://news.v.daum.net/v/20220208202807331
성남시에 있는 한 중학교입니다.
지난해 7월, 이 학교 40대 남성 국어교사 A씨가 온라인 수업 중에 자신의 신체 주요부위를 노출했습니다.
A씨는 당시 자신의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아랫도리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두 달 뒤인 지난해 9월엔 바지를 벗고 속옷만 입은 채 수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이런 장면을 촬영하면서 외부에 알려졌습니다.
학부모의 민원이 제기되자 학교 측은 해당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학교는 남녀공학으로 문제의 수업에 참여한 건 중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입건했습니다.
정식 수사가 시작되면서 교육지원청은 A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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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실수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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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거야 맞지만 노빤스로 앉아 있으면 더 더울텐데. -_-
차라리 노빤스 + 속건성 츄리닝 반바지 or 냉장고 바지가 땀 덜 차, 줌 켜놓고 뭐 하긴 낫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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