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는 것을 보여줬던 부분.jpg

이 경기는 작년 12월 18일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복싱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였고

중국 선수와 일본의 라이트급 복싱 선수가 맞붙게 되는 경기였음.

그런데 경기 시작 전에 분명히 복싱 룰로 경기한다고 고지를 했음에도 정작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룰이 순식간에 격투기 룰로 바뀌어버리는 황당한 경기가 연출 되어버린 거임.

이 중국 선수는 복싱 룰과는 썡판 다른 룰로 경기에 임하며 일본 선수를 발로 걸어서 넘어뜨리는 것은 물론,

무슨 프로레슬리을 보는 것 같이 바디 슬램으로 일본 선수를 넘겨버리기까지 했음.

당황한 일본의 코치진은 경기를 중단할 것을 요쳥했고, 경기는 여기에서 마무리 지어졌음.

무슨 프로레슬링도 아닌데 이 중국 선수는 심판의 판정하에 바디 슬램으로 판정승을 따낸 거임.

지금 중국이 자국의 올림픽에서 이기기 위해서 수치도 모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건,

저 때의 저런 황당한 경기처럼 다른 경기들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