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다보니 이제서야 봄사진을 꺼내 현상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현상을 하고나면 늘 2프로가 부족한데 그것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또 필름을 사진기에 넣어봅니다.
미놀타 AF-C Kodak Pro image 100 V800
수원 팔달산에서...
양재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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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다보니 이제서야 봄사진을 꺼내 현상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현상을 하고나면 늘 2프로가 부족한데 그것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또 필름을 사진기에 넣어봅니다.
미놀타 AF-C Kodak Pro image 100 V800
조금 더디게 다가오는 것이 또한 필름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얼마전 지난
봄꽃들의 만개가 참으로 아름답고 화사합니다
(주제넘은 말씀같습니다만...)측광이나 노출보정을 살짝 살짝 바꿔가면서 촬영해보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부지런히 촬영하셨네요. 전...아예 찍은 사진이없어서 뒤늦게라도 현상할 건덕지조차 없네요.ㅋ
감사합니다.^^
AF-C는 똑딱이지만 AF는 되는데 노출보정은 필름 ISO를 변경으로만 가능하다보니
많이 불편하여 그냥 걍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룸에서 보정한다고했는데 서툴다보니....그리고 제 모니터의 칼리가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아....그런 기계적 한계가 있었네요~
그런 점까지는 제가 생각을 못했었네요..
팔달산사진은 저녁시간대라서 조금 어두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