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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위대한 아리아인이 체육에서 질 수가 있나!"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는 히틀러를 몇 분간 직접 대면했다

 

아래는 손기정 선수가 남긴 후기

내가 베를린 올림픽대회 기간 중에 히틀러를 만났을 때는 그의 나이 48세로 33년에 수상에 취임한 후 독재의 칼날을 휘두르기 시작한 지 3년째 접어들던 해였다. 마라톤 세계 제패를 실현한 다음날인 8월10일 오후 3시경 통역관인 타무라(田村) 씨(그때 베를린 주재 무역상이었다)와 나는 약간 떨리는 마음으로 히틀러의 축하 인사를 받기 위해 메인스타디움 응접실로 갔다. 
댓글
  •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2022/02/07 23:29

    진짜 어떻게 나치도 안한 짓거리를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하냐 저놈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티탄즈 배니싱트루퍼
    2022/02/07 23:29

    진짜 어떻게 나치도 안한 짓거리를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하냐 저놈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FAPCm)


  • 노아위키
    2022/02/07 23:30

    위대한 아리랑인 청년

    (1FAPCm)


  • 파워파오후
    2022/02/07 23:32

    히틀러조차 체면 챙긴다고 스포츠로 진건 깔끔하게 인정하고 축하해주는뎈ㅋㅋㅋㅋㅋㅋ
    대외적 이미지를 신경안쓰고 막나갘ㅋㅋㅋㅋㅋㅋㅋ

    (1FAP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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